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에 속도가 붙는 추세가 완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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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9-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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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에 속도가 붙는 추세가 완연하다.
자칫 올해 초 서울 아파트 가격 폭등세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양지 푸르지오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9월 4주(9월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0.12%) 대비 0.07%p 오른 0.19%를 기록했다. 3주 연속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확대됐다. 이 기간동안 상승폭도 0.01%p→0.03% p→0.07%p로 가팔라지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개 자치구의 상승률이 확대됐다. 한강벨트인 마·용·성은 지난주 상승률이 감소했던 용산구(0.12%·0.28%)마저 상승률 확대로 전환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미지정으로 일찌감치 치솟기 시작했던 성동구(0.41%→0.59%)와 마포구(0.28% →0.43%)의 상승 여력도 여전했다.
강남3구는 지난주 상승폭이 감소했던 강남구(0.12%→0.12%)가 전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서초구(0.17%→0.20%)와 송파구(0.19%→0.35%)는 모두 상승률이 확대됐다. 송파구는 상승률이 전주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전주 대비 상승률이 감소한 자치구는 도봉구(0.01%→0.00%)와 구로구(0.07%→0.06%) 뿐이다.
경기도(0.01%→0.03%)는 전주 대비 상승률이 커졌고, 인천은 지난주와 같은 0.00%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지면서 수도권 전체는 지난주보다 0.03%p 상승한 0.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은 지난주와 같은 -0.01%였다.
최근 전세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도 뚜렷해졌다. 서울(0.07%→0.09%), 수도권(0.04%→0.06%), 지방(0.01%→0.03%) 모두 전세값 상승률이 확대됐다.
양지푸르지오
용인 양지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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