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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8-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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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우스크=AP/뉴시스] 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국가방위군 제3여단 ‘스파르탄’ 소속 병사가 포크로우스크 전선 인근에서 펭귄 무인항공기(UAV)를 띄울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8.07. 7일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앞. 윤석열 전 대통령 영장 집행을 위해 입장했던 특검이 빈손으로 돌아가고 있다. 오종민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됐다. 앞서 지난 1일 1차 집행 당시와 같이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저항으로 재차 실패한 것인데, 이로써 특검팀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은 시한을 만료했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마침내 대통령 체포를 막아냈다”며 환호했다. 7일 오전 10시께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저항으로 부상 위험이 있다”며 철수했다. 오전 7시50분께 구치소 안으로 진입해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임의 동행을 거부하자 약 1시간50분 만인 오전 9시40분께 집행을 중단한 것이다. 조은석 내란특검에 이어 민중기 특검팀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옥중 체포’에 연거푸 실패하게 됐다. 이날 오전 7시부터 구치소 앞을 지킨 보수단체 지지자들은 특검 차량이 윤 전 대통령 없이 구치소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일제히 환호하며 “우리가 이겼다”고 외쳤다. 일부는 서로를 껴안고 박수를 쳤고, 한 지지자는 “이게 민심”이라며 태극기를 높이 들었다. 7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자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이 이를 환호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오종민기자 집회 참가자 A씨는 “대통령인데 강제로 끌고 나간다는 게 말이 되느냐. 법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늘 결과는 너무나도 당연하다. 애초에 무리한 체포 시도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건강이 걱정된다. 요즘 얼굴도 많이 수척해졌다고 들었다. 지금이라도 병원에 보내서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참가자 B씨는 “오늘도 특검이 겁먹고 도망갔다”며 “윤 대통령의 기백에 밀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주최 측은 “특검이 완전히 철수했다. 대통령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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