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메리츠펫퍼민트 키우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저 역시 털뭉치 한 녀석을 데리고 있는데 이 털 뭉치 녀석이 이제 나이가 7살이라 슬슬 조심하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노령묘가 되어가는 진입기여서 혹시라도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고 고민이 많은 시기에 펫보험을 하나 들었습니다. 메리츠 펫퍼민트 보험입니다.​​​메리츠화재 펫퍼민트 펫보험을 선택한 이유​삼성 펫보험이랑 고민을 했는데 메리츠를 선택한 이유는 구강질환을 삼성은 해주지 않고 메리츠는 해주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보장내역도 메리츠가 좀 더 세부적이고 다양한 부분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치아 치료는 둘 메리츠펫퍼민트 다 안 해주지만 구강질환 치은염, 구내염, 치아 흡수성 병변 등은 보장이 가능해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두 번째로 큰 차이는 반려묘 사망 시 삼성은 위로금을 주지만 메리츠는 혹시나 있을 보험금을 노리는 학대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망에 관한 보장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메리츠화재 펫퍼민트​펫퍼민트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아이로 바라보는 시점에서 시작되며 먼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을 추구한다고 합니다.​펫퍼민트 Cat &ampLove 다이렉트​1년 의료비 최대 1천만 원 한도 보장이 메리츠펫퍼민트 되는데 기본형과 고급형 기준입니다.입원, 통원 각 500만 원 한도통원, 입원 1일당 최고 15만 원 보장수술 1일당 최고 200만 원 보장​자주 아픈 질병 보장반려묘 질병 1순위 설사, 방광염, 신부전, 피부염 등 다빈도 질병을 보장비뇨기계 질환, 전염성 복막염의 경우 가입 후 90일 이내 발병 시 미보장입니다.​​​​만 20세까지 실손 의료비 보장보험 가입 후엔 아파도, 나이가 들어도 만 20세까지 의료비 걱정 없이 보장됩니다.갱신 주기는 3년마다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있습니다.가입 후 3년은 고정 금액이며 3년마다 자동 갱신입니다.​자기부담금 메리츠펫퍼민트 선택으로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자기부담금 공제금액 선택이 가능한데 1만 원, 2만 원 3만 원이 있습니다.자기부담금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줄어드는데 병원을 자주 가는 편이라면 자기부담금을 적게 잡는 게 좋고 병원을 1년에 몇 번 안 가는 편이라면 자기부담금을 올려서 보험료는 조금 줄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집 고양이 기준 펫보험가격​참고로 저희 털뭉치 심바는 올해로 7살이며 노르웨이 숲입니다.중성화 여부와 성별 등을 메리츠화재에 적어두면 해당 보험료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저희 고양이 기준으로 참고만 하시라고 밑에 첨부합니다.​​실속형​자기부담금은 전부 1만 메리츠펫퍼민트 원 기준으로 했을 경우 실속형은 월 33,380원이 나옵니다.1일당 1만 원 공제 후 통원, 입원 연 350만 원 한도 50% 보상입니다.​기본형​기본형은 자기부담금 1만 원 기준 연 통원, 입원 연 500만 원 한도에 70% 보상입니다.개인적으로 이게 그나마 괜찮은 거 같아 저는 이걸로 했습니다. 저희 심바가 병원을 자주 가는 편도 아니고 1년에 가끔 콧물 때문에 2번 정도 가는 편이고 혹시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서 연 한도는 조금 넉넉한 걸로 골랐습니다.​​고급형​고급형은 연 500만 원 한도는 같은 나 메리츠펫퍼민트 80%까지 보상이 됩니다. 많이 보장받고 싶으신 분들은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 심바에게 들어준 보험은 기본형에 자기부담금은 3만 원에 월 41,480원입니다.여기서 만약 동물등록제 등록이 되어 있다면 추가 할인이 들어가며 다수의 반려동물을 가입 시에도 할인이 더 들어가니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메리츠 펫퍼민트 보험금 접수​보험금은 홈페이지, 휴대폰 어플 등을 통해서 청구가 가능합니다.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게 현장에서 접수 가능한 동물 병원 방문 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메리츠 펫퍼민트를 가입하고 나면 이런 펫퍼민트 ID 카드를 받으실 수 메리츠펫퍼민트 있습니다.펫퍼민트 보험금 접수가 가능한 동물 병원이 있는데 그때 이 아이디카드를 보여주고 현장에서 바로 통원, 입원 수술, 의료비에 대해서 보험금 접수가 가능하고 번거로운 보험금 청구 절차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가능한 곳이 있는지는 메리츠 펫퍼민트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 동물 병원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현장접수가 안되어도 너무 걱정 마세요. 해당 필요 서류만 준비하신 후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서 접수를 하시거나 하면 됩니다.​​​마무리​나이를 먹어가는 반려동물을 본다는 건 가슴이 아프고 가끔은 가슴이 철렁할 때가 있습니다.그냥 잠을 자고 메리츠펫퍼민트 있는 건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깨워보고 흔들어보고 숨은 쉬는지 또는 자면서 꿈을 꾸는 건지 아니면 발작을 하는 건지 하는 마음을 졸이는 사건이 한두 개가 아니지만 그런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을 때 너무 비싼 병원비로 조금 당황스럽지 않았으면 해서 그리고 좋은 치료를 받게 해주고 싶어서 제 만족에 한 거지만 혹시 미래를 위한 펫보험이라 생각해서 들어둔거라 약간 안심되는 마음도 있지만 아프지 말고 건강만 했으면 좋겠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메리츠펫퍼민트 반려동물을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