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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쇼핑리스트 시내 JW 기프트 쇼핑 라탄백 라탄모자 코끼리 바지 짝퉁 나이키 티셔츠 크록스 지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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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ppy
작성일25-09-21 14:4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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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짝퉁 들려 장본것들 정리하고 캐리어 챙겨 체크아웃 하고는 가방은 맡겨두고는 다시 호텔을 나섰다...아침에 일어나 해산물 쌀국수로 1차, 소고기 쌀국수 2차로 조식 먹고 롯데마트에 들려 장보고 호텔에서 짐 정리까지 하고 체크아웃 했는데아직 아침 10시...ㅋㅋㅋㅋ지금까지 여행 하면서 베트남 나트랑 여행 했던 이때가 아마도 가장 부지런했던 것 같다...​깜란의 리조트까지 타고 갈 픽업 차량을 오후 1시 30분으로 예약해뒀기에 남은 시간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해결하고 리조트에 가서 먹을 먹거리있으면 포장도 하고 나트랑 시내 곳곳에 있는 기프트샵이나 짝퉁샵 괜찮아 보이는 곳 있으면 구경 하며 쇼핑도 하기로... ​​아직 아침 10시라 여유로운 나트랑 시내 여행자 거리...​​레스참 호텔 바로 옆 나트랑 시내에 있는 2곳의 CCCP 커피 중에 하나...​​혹시나 베트남 음식이 질리면 짝퉁 들려볼까 싶어 구글맵에 저장해 뒀던 중식 스타일의 우육면과 딤섬이 맛있다는 나트랑 맛집 중 하나인 미보초론...​​나트랑 시내 여행자 거리에 있는 또 다른 CCCP 매장인 CCCP HONG BANG...​​나트랑 시내 곳곳에 이런 기프트샵이나 선물의 집이 있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이 다 비슷하기에 판매하는 물품은 크게 다르지 않다...​베트남 여행 하는 사람들 실제로 구입하고 가족 패밀리룩이나 커플룩으로 많이들 입고 다니는 옷...여성용은 원피스, 남성용은 셔츠 + 바지 세트인데 파인애플, 야자수 등등 화려한 패턴에 색상이 눈에 틘다...​각자 취향이 다르니 뭐가 맞다 아니다 하기는 그렇고 디자인이나 소재 등등이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고 저걸 입고 거리를 다닐 자신이 없어 생각도 안 하다가 혹시나 싶어 어린이에게 저기 똑같은 옷 같이 사서 짝퉁 입고 다닐래??? 물어봤더니 진짜 싫다는 표정으로 절대 안 입는다고 해서 천만다행...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거 보니 내 아들 맞네...ㅋㅋㅋㅋ​​어디를 구경해 볼까 하다가 간판도 제일 눈에 잘 들어오고 매장도 제일 깔끔해 보이던 JW 기프트 둘러 보기로...1층에 라탄백, 라탄모자, 라탄 티 코스터 등을 판매하는데 이른 아침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2층부터 구경해 보기로 했다...​92a Đ. Hồng Bàng,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22 Tô Hiến Thành, Tân Tiến, Nha Trang, Khánh Hòa 57000 베트남​​2층은 의류 위주로 판매하는데 발렌시아가의 짝퉁 티셔츠... 하나에 30만 동이니 우리 돈으로 약 16,000원...뭐 짝퉁 나이키나 가볍게 입을 운동복 정도는 모르겠지만 설마 이 짝퉁 발렌시아가 티셔츠를 사는 사람은 없겠지...​​뭐 이제는 베트남 짝퉁 다낭이나 나트랑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라고 해도 될 정도인 짝퉁 라코스테 피케티...색깔별로 없는 색상이 없을 정도로 다앙하던데 퀄리티가 워낙에 좋다는 후기들이 있어 어떨까 궁금해 나트랑 여행 가기 전에 하나 사서 비교 삼아입고 갔는데 같이 놓고 보면 로고도 그렇고 재질도 차이가 확 느껴진다...​​라코스테 원피스도 다양하게 있던데 뭐 짝퉁 사고 입는 거 개인의 선택이지만 티가 안 날 거라는 건 본인만의 착각이라는 사실...​​나이키나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볼 수 없을 색다른 디자인의 티셔츠도 다양하게 판매하는데 러닝 할 때 편하게 입으려고 하나 사 봤다..짝퉁은 사지도 입지도 말자고 평소 생각하는데 그래도 나트랑 쇼핑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게 나이키 티셔츠이고담시장에서 봤던 것 보다 확실히 재질이나 퀄리티가 좋아 보여서 짝퉁 구입...​JW 기프트 2층에서 짝퉁 나이키 티셔츠 하나씩 구입하고 재질이나 디자인이 괜찮아 보이던 코끼리 바지도 하나 골랐다...​​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베트남 여행 갔다 오는 사람들 하나쯤은 구입한다는 나트랑 쇼핑 리스트 중 하나인 스타벅스 라탄백도 있고...​​다양한 종류의 라탄백에 라탄모자가 있는데 라탄 가방의 경우 만원 내외의 가격...​퀄리티나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라탄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을 발리 보다 퀄리티가 살짝 떨어지긴 하는데 가성비의 베트남답게 확실히 가격은 전체적으로 아주 저렴하다...​​종종 이런 로에베, 셀린느, 샤넬 로고가 붙어 있는 라탄백도 있는데 이건 좀 아닌 듯...차라리 그냥 로고 없는 라탄백이 훨씬 더 깔끔하니 괜찮아 보였다...​​라탄 모자도 하나에 10만 동(약 5,500원) ~ 17만 동(약 9천 원) 정도이니 가격은 참 저렴하다...​​라탄으로 만든 티코스터나 쟁반 짝퉁 받침, 트레이 등도 다양한데 이런 거 사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우리 어린이 어머니...ㅋㅋ발리에서도 라탄백 관심 없으신데 여기서도 그러셔서 그래도 나트랑에 온 김에 하나씩 재미 삼아 사 보라고 등 떠밀어 겨우 라탄백 하나에 라탄 모자하나씩 골랐다...그리고 이후 단 한 번도 실제 착용한 모습을 볼 수는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어제 나트랑 켄켄에서 크록스 사면서 지비츠 20개 득템한 어린이 JW 기프트에서 판매하는 지비츠를 보더니 확실히 공짜로 주는 것보다퀄리티가 좋아 보인다며 사고 싶다고...ㅋㅋㅋㅋ​​어린이는 고심 끝에 포켓몬 지비츠 하나 구입...​​한국 관광객들로 붐비던 나트랑 시내 기념품샵 JW 기프트...​​나트랑 JW 기프트에서 구입한 쇼핑 리스트...라탄백, 라탄모자에 짝퉁 나이키 티셔츠에 코끼리 바지...​​아무런 로고가 없는 라탄백에 해바라기가 새겨진 라탄 모자...라탄백과 라탄 모자 각각 짝퉁 만 원이 채 되지 않았으니 저렴한 가격...​하지만 구입은 했으나 실제 사용은 한 번도 하지 않아 퀄리티가 어떤지 알 수가 없다...ㅋㅋㅋ​​담시장에서 판매하던 티셔츠 보다 퀄리티가 괜찮아 보여 구입했던 짝퉁 나이키 티셔츠... 하나에 25만 동(약 14,000원)...​드라이핏이라고 해서 구입해서 여름에 러닝 하면서 입고 뛰어 봤는데 드라이핏은 무슨...땀을 전혀 흡수하지도 배출하지도 못하고 바람도 하나도 통하지 않아 뛰다가 체온이 올라 쓰러질 뻔...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거나 봄가을 날씨 선선할 때 입는 용도가 아니라면 비추천...​무튼 다시 베트남에 가더라도 절대로 짝퉁 나이키 티셔츠는 살 생각이 없다...​​긴 바지를 하나도 챙겨오지 않아 달랏에 가서 입으려고 구입해 본 코끼리 바지... 80,000동(약 4,500원)...​의외로 코끼리 바지는 재질이 나쁘지 않아 만족했던 나트랑 짝퉁 쇼핑 리스트...태국에서 샀던 코끼리 바지는 몇 번만 입어도 여기저기 터지고 구멍 나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나트랑에서 샀던 이건 생각보다 튼튼하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린이가 구입한 짝퉁 크록스 지비츠... 한봉에 10만동(약 5,500원)...​사자마자 카페에 가서 신중을 기해 지비츠 골라 본인 크록스에 꽂더니 집에 돌아온 이후로는 본인 보물 박스에 들어가고는 다시는 빛을 못 보고 있다는 사실...ㅋㅋㅋㅋㅋ​뭐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아주 저렴한 편이고 베트남 여행에서 딱히 쇼핑할 만한 브랜드 제품이 없으니 대놓고 짝퉁 로고가 붙어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면 재미삼아 하나씩 사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다...​예전에 한창 나트랑 여행 준비하면서 짝퉁샵에서 가방이며 옷이며 지갑이며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아 몇백만 원어치 사고 돈 번 기분이라는 후기를 봤는데 그건 짝퉁 본인만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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