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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쉐라톤 호텔 5성급 조식 수영장 루프탑 뷰 힐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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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ssy
작성일25-09-21 17:1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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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고료 없이지원을 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이번 여행은 위치와 조식, 수영장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싶어 나트랑 호텔을 쭉 훑어봤는데요. 그중에서 시내 이동이 편하고 객실 컨디션 평이 안정적인 곳을 기준으로 찾아보다 보니 나트랑 쉐라톤 호텔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사실 결정타는 베나자 카페에서 본 혜택 때문이었는데요.​​OTA에서 보기 힘든 얼리버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2+1처럼 조건이 실속 있는 데다 예약 변경 및 취소 수수료가 0원이라 혹시나 일정에 변수가 생겨도 부담이 적었어요. 여기에 VIP 카드 무료 제공으로 제휴처 할인과 깜란;시내 무료 셔틀버스 사용, 24시간 현지 비상 연락망, 한국어 병원 동행, 프로모션 실시간 알림까지 표기돼 있어 여행 중 돌발 상황에 확실하게 대비가 가능했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베나자를 통해 나트랑 나트랑 호텔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베나자 x 나트랑 쉐라톤 호텔 !! * 예약 기간 : 2024.01.17 ~ 2026.01.04 * 투숙 기간 : 2024.01.17 ~ 2026.01.04 ???? 포함 ...​주니어 스위트​객실은 주니어 스위트로 배정받았어요.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 짐을 풀어두기 편했고 발코니 쪽으로 시내와 바다가 함께 보여 실내에서도 동선 파악이 쉬웠답니다. 참고로 커튼이 두 겹이라 아침에 빛 차단이 잘 된 건 덤이에요.​​침대 옆에는 원형 거울이 있는 데스크가 붙어 있어요. 노트북 놓고 간단히 업무 보기 좋았고 콘센트가 책상 위아래에 있어 충전 케이블을 길게 끌지 않아도 됐답니다. 스위치 배열도 직관적이라 조명 끄고 켜는 데 헷갈릴 일이 없었어요.​​거실 쪽 패브릭 소파에서는 간단히 먹을거리를 두고 쉬기 좋았어요. 체크인 직후에 짐을 펼쳐서 정리하고 나트랑 외출 전에는 여기서 일정을 다시 확인했죠.​​테이블엔 미니바 메뉴판이 놓여 있었는데요. 탄산음료, 맥주류, 컵누들, 말린 망고와 프링글스까지 선택지가 다양했어요. 베나자 크레딧을 받는 일정이라 필요할 때 객실에서 바로 처리하기 수월했답니다.​​옷장에는 가운, 옷걸이, 다리미와 다리미판, 전자식 금고가 준비돼 있었는데요. 여권과 현금은 금고에 보관하고 구겨진 셔츠는 스팀으로 정리해 깔끔하게 입고 외출할 수 있었어요.​​냉장고에는 하이네켄, 타이거 같은 캔 음료가 채워져 있었고요. 밖에서 미리 장을 봐와도 되지만 급할 땐 냉장고 안에서 때우고 체크아웃할 때 비용을 지불하고 가면 돼요.​​미니 냉장고 바로 위에는 포트와 컵, 그리고 티와 커피, 스낵 트레이가 넉넉히 놓여 있었는데요. 덕분에 야식으로 컵누들을 간단히 끓여 먹었어요. 티백 종류도 여러 가지라 취향대로 골라 마시기 좋았답니다.​​세면대 주변으로 볼록 거울이 있어 나트랑 두 사람이 동시에 준비할 때 동선이 겹치지 않아 좋았어요. 여성분들끼리 같이 여행 오면 동선 나누기 바쁜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어메니티는 칫솔과 치약, 면도 키트, 샤워캡, 바느질 키트, 빗 세트까지 전부 들어 있었고 바디로션은 튜브 타입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만약 부족하다 하면 하우스피킹에 요청하면 돼요. 그럼 바로 채워주시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된 나트랑 호텔이라 이곳으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답니다.​수영장​나트랑 호텔의 수영장은 본풀이 길게 나 있고 옆에 제트가 도는 스파 풀을 붙여 둔 구조예요. 또 물속에 선베드가 여러 자리 놓여 있어 물놀이하다 잠깐 쉬기 좋았고 데크 쪽엔 일반 선베드가 길게 이어져 있었어요.​​타월은 풀 사이드에 요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고요. 바람이 불 땐 스파 풀에서 몸을 데우고 나트랑 선베드로 이동하니 체온이 금방 안정되더라고요. 그 때문인지 수영장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내다 온 것 같아요.​​풀 사이드엔 타월 스테이션과 워터 디스펜서가 따로 있어요. 수건은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반납하면 되고 메뉴판과 함께 데이케이션 티켓 안내가 적혀 있어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는 외부 이용객도 끊임없이 들어왔어요.​​바 카운터에선 칵테일과 맥주, 무알코올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데요. 수영 전 음료를 먼저 받아두고 선베드에 올려두니 물놀이 중간중간 갈증 해소하기 좋았답니다.​​꼭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돼요. 바 쪽에 카바나형 소파가 여러 개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은 몸으로 이동해도 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매트가 깔려 있었고 파라솔 각도가 넓어 한낮에도 머무를 만했어요.​​수영 후에는 따뜻한 음료를 주문해 몸을 데우고 타월을 새로 받아 자리에서 정리하니 동선이 짧아져 나트랑 마무리가 깔끔했답니다.​조식​나트랑 쉐라톤 호텔 조식당 또한 동선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편이에요. 입구에서 좌석 배정받고 가운데에는 아이스 코너가 그리고 양옆으로는 뜨거운 음식과 라이브 스테이션이 이어지더라고요.​​나트랑 쉐라톤 호텔 조식 운영 시간은 6시부터 10시까지라 일정에 맞춰 여유 있게 들렀고 7~8시가 가장 붐벼서 첫날은 6시 40분쯤 이용했어요.​​라이브 스테이션에선 고기를 바로 썰어 주고 찜기에는 딤섬과 현지식이 계속 채워졌어요. 계란은 원하는 굽기와 재료를 말하면 금방 만들어 줘서 오믈렛과 스크램블을 번갈아 먹었답니다.​​한 편에는 스프링롤부터 두부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처럼 상큼한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었어요. 고수는 별도 통에 준비돼 있어 취향대로 조절하면 되고 라임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드레싱 맛을 쉽게 맞출 수 있었어요.​​이번에는 콜드컷과 치즈, 빵 코너가 길게 이어져요. 하드롤과 크루아상 사이에 햄과 나트랑 치즈를 넣어 작은 샌드처럼 만들어 먹었고 여기에 올리브와 버터를 곁들이면 간이 딱 맞아떨어졌어요.​​이 밖에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핫푸드 코너를 이용해 보세요. 웍 요리와 볶음밥, 해산물 구이가 주력이라 한 접시씩 바로 리필돼요. 전체적으로 리필 속도가 빨라 원하는 음식을 바로바로 맛볼 수 있었고 맛부터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스파​나트랑 쉐라톤 호텔에 스파가 잘 되어있다길래 체크인할 때 미리 예약을 해뒀어요.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허브티가 준비돼 있었고 덕분에 따뜻한 티 한잔 마시며 긴장을 풀었어요.​​베드 옆에는 싱잉볼이 놓여 있었어요. 시작 전 가볍게 울려주며 호흡을 맞춰나갔고 강도는 중간으로 시작해 불편하면 바로 말해 달라고 하시더라고요.​​개별 룸은 통창으로 시티뷰가 한눈에 보이지만 마사지를 받을 때에는 블라인드를 내려주었어요. 덕분에 바깥 시선이 크게 신경 쓰이지 나트랑 않았죠.​​커플룸은 욕조가 중앙에 있어 코스에 따라 입욕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는 미리 체크해 주셨고 샤워는 룸 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 모든 단계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왔답니다.​루프탑​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나트랑 호텔의 부대시설은 바로 루프탑인데요. 루프탑 바는 통유리창으로 좌석 대부분이 바다 방향을 보게 배치돼 있었어요. ​​조금 일찍 가서 창가 쪽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눈을 즐겁게 해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해질 무렵에 머무르는 걸 추천해요.​​메뉴는 기본 칵테일과 와인, 무알코올 음료가 준비돼 있었고 견과류나 간단한 스낵을 함께 주문해 가볍게 즐기기 좋았어요. 체류 내내 이동이 수월했던 건 물론이고 라운지와 크레딧을 알뜰하게 써서 식음료 비용을 줄일 수 있었어요. 다음엔 우기가 시작되기 전 시기에 맞춰 같은 라인업으로 나트랑 다시 묵어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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