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쉐라톤 호텔 5성급 조식 수영장 루프탑 뷰 힐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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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ssy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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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나트랑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고료 없이지원을 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이번 여행은 위치와 조식, 수영장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싶어 나트랑 호텔을 쭉 훑어봤는데요. 그중에서 시내 이동이 편하고 객실 컨디션 평이 안정적인 곳을 기준으로 찾아보다 보니 나트랑 쉐라톤 호텔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사실 결정타는 베나자 카페에서 본 혜택 때문이었는데요.OTA에서 보기 힘든 얼리버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2+1처럼 조건이 실속 있는 데다 예약 변경 및 취소 수수료가 0원이라 혹시나 일정에 변수가 생겨도 부담이 적었어요. 여기에 VIP 카드 무료 제공으로 제휴처 할인과 깜란;시내 무료 셔틀버스 사용, 24시간 현지 비상 연락망, 한국어 병원 동행, 프로모션 실시간 알림까지 표기돼 있어 여행 중 돌발 상황에 확실하게 대비가 가능했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베나자를 통해 나트랑 나트랑 호텔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베나자 x 나트랑 쉐라톤 호텔 !! * 예약 기간 : 2024.01.17 ~ 2026.01.04 * 투숙 기간 : 2024.01.17 ~ 2026.01.04 ???? 포함 ...주니어 스위트객실은 주니어 스위트로 배정받았어요.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 짐을 풀어두기 편했고 발코니 쪽으로 시내와 바다가 함께 보여 실내에서도 동선 파악이 쉬웠답니다. 참고로 커튼이 두 겹이라 아침에 빛 차단이 잘 된 건 덤이에요.침대 옆에는 원형 거울이 있는 데스크가 붙어 있어요. 노트북 놓고 간단히 업무 보기 좋았고 콘센트가 책상 위아래에 있어 충전 케이블을 길게 끌지 않아도 됐답니다. 스위치 배열도 직관적이라 조명 끄고 켜는 데 헷갈릴 일이 없었어요.거실 쪽 패브릭 소파에서는 간단히 먹을거리를 두고 쉬기 좋았어요. 체크인 직후에 짐을 펼쳐서 정리하고 나트랑 외출 전에는 여기서 일정을 다시 확인했죠.테이블엔 미니바 메뉴판이 놓여 있었는데요. 탄산음료, 맥주류, 컵누들, 말린 망고와 프링글스까지 선택지가 다양했어요. 베나자 크레딧을 받는 일정이라 필요할 때 객실에서 바로 처리하기 수월했답니다.옷장에는 가운, 옷걸이, 다리미와 다리미판, 전자식 금고가 준비돼 있었는데요. 여권과 현금은 금고에 보관하고 구겨진 셔츠는 스팀으로 정리해 깔끔하게 입고 외출할 수 있었어요.냉장고에는 하이네켄, 타이거 같은 캔 음료가 채워져 있었고요. 밖에서 미리 장을 봐와도 되지만 급할 땐 냉장고 안에서 때우고 체크아웃할 때 비용을 지불하고 가면 돼요.미니 냉장고 바로 위에는 포트와 컵, 그리고 티와 커피, 스낵 트레이가 넉넉히 놓여 있었는데요. 덕분에 야식으로 컵누들을 간단히 끓여 먹었어요. 티백 종류도 여러 가지라 취향대로 골라 마시기 좋았답니다.세면대 주변으로 볼록 거울이 있어 나트랑 두 사람이 동시에 준비할 때 동선이 겹치지 않아 좋았어요. 여성분들끼리 같이 여행 오면 동선 나누기 바쁜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고요.어메니티는 칫솔과 치약, 면도 키트, 샤워캡, 바느질 키트, 빗 세트까지 전부 들어 있었고 바디로션은 튜브 타입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만약 부족하다 하면 하우스피킹에 요청하면 돼요. 그럼 바로 채워주시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된 나트랑 호텔이라 이곳으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답니다.수영장나트랑 호텔의 수영장은 본풀이 길게 나 있고 옆에 제트가 도는 스파 풀을 붙여 둔 구조예요. 또 물속에 선베드가 여러 자리 놓여 있어 물놀이하다 잠깐 쉬기 좋았고 데크 쪽엔 일반 선베드가 길게 이어져 있었어요.타월은 풀 사이드에 요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고요. 바람이 불 땐 스파 풀에서 몸을 데우고 나트랑 선베드로 이동하니 체온이 금방 안정되더라고요. 그 때문인지 수영장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내다 온 것 같아요.풀 사이드엔 타월 스테이션과 워터 디스펜서가 따로 있어요. 수건은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반납하면 되고 메뉴판과 함께 데이케이션 티켓 안내가 적혀 있어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는 외부 이용객도 끊임없이 들어왔어요.바 카운터에선 칵테일과 맥주, 무알코올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데요. 수영 전 음료를 먼저 받아두고 선베드에 올려두니 물놀이 중간중간 갈증 해소하기 좋았답니다.꼭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돼요. 바 쪽에 카바나형 소파가 여러 개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은 몸으로 이동해도 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매트가 깔려 있었고 파라솔 각도가 넓어 한낮에도 머무를 만했어요.수영 후에는 따뜻한 음료를 주문해 몸을 데우고 타월을 새로 받아 자리에서 정리하니 동선이 짧아져 나트랑 마무리가 깔끔했답니다.조식나트랑 쉐라톤 호텔 조식당 또한 동선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편이에요. 입구에서 좌석 배정받고 가운데에는 아이스 코너가 그리고 양옆으로는 뜨거운 음식과 라이브 스테이션이 이어지더라고요.나트랑 쉐라톤 호텔 조식 운영 시간은 6시부터 10시까지라 일정에 맞춰 여유 있게 들렀고 7~8시가 가장 붐벼서 첫날은 6시 40분쯤 이용했어요.라이브 스테이션에선 고기를 바로 썰어 주고 찜기에는 딤섬과 현지식이 계속 채워졌어요. 계란은 원하는 굽기와 재료를 말하면 금방 만들어 줘서 오믈렛과 스크램블을 번갈아 먹었답니다.한 편에는 스프링롤부터 두부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처럼 상큼한 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었어요. 고수는 별도 통에 준비돼 있어 취향대로 조절하면 되고 라임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드레싱 맛을 쉽게 맞출 수 있었어요.이번에는 콜드컷과 치즈, 빵 코너가 길게 이어져요. 하드롤과 크루아상 사이에 햄과 나트랑 치즈를 넣어 작은 샌드처럼 만들어 먹었고 여기에 올리브와 버터를 곁들이면 간이 딱 맞아떨어졌어요.이 밖에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핫푸드 코너를 이용해 보세요. 웍 요리와 볶음밥, 해산물 구이가 주력이라 한 접시씩 바로 리필돼요. 전체적으로 리필 속도가 빨라 원하는 음식을 바로바로 맛볼 수 있었고 맛부터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스파나트랑 쉐라톤 호텔에 스파가 잘 되어있다길래 체크인할 때 미리 예약을 해뒀어요.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허브티가 준비돼 있었고 덕분에 따뜻한 티 한잔 마시며 긴장을 풀었어요.베드 옆에는 싱잉볼이 놓여 있었어요. 시작 전 가볍게 울려주며 호흡을 맞춰나갔고 강도는 중간으로 시작해 불편하면 바로 말해 달라고 하시더라고요.개별 룸은 통창으로 시티뷰가 한눈에 보이지만 마사지를 받을 때에는 블라인드를 내려주었어요. 덕분에 바깥 시선이 크게 신경 쓰이지 나트랑 않았죠.커플룸은 욕조가 중앙에 있어 코스에 따라 입욕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온도는 미리 체크해 주셨고 샤워는 룸 안에서 해결할 수 있어 모든 단계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왔답니다.루프탑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나트랑 호텔의 부대시설은 바로 루프탑인데요. 루프탑 바는 통유리창으로 좌석 대부분이 바다 방향을 보게 배치돼 있었어요. 조금 일찍 가서 창가 쪽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눈을 즐겁게 해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해질 무렵에 머무르는 걸 추천해요.메뉴는 기본 칵테일과 와인, 무알코올 음료가 준비돼 있었고 견과류나 간단한 스낵을 함께 주문해 가볍게 즐기기 좋았어요. 체류 내내 이동이 수월했던 건 물론이고 라운지와 크레딧을 알뜰하게 써서 식음료 비용을 줄일 수 있었어요. 다음엔 우기가 시작되기 전 시기에 맞춰 같은 라인업으로 나트랑 다시 묵어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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