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나트랑짝퉁 달 전에 특가로 항공편을 예약하게 되어서 이번에 친구와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나트랑 시내 투어에서 첫날 다녔던 곳들을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맛있는 맛집들과 다양한 볼거리로 만족했던 첫날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1. 디엔비엔그릴배가 너무 고팠던 관계로 베트남에서 첫 일정은 식당에서 밥부터 먹기로 했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식당은 나트랑 시장 근처에 있는 디엔비엔 그릴이라는 식당이에요.​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했어요. 저희는 이번 관광에서 도깨비 카페를 통해 여러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여기서 숙박도 예약하고 다양한 제휴업체들을 적극 이용해 봤는데요. 디엔비엔 그릴도 10%나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베트남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여행, 나트랑맛집, 나트랑짝퉁 나트랑호텔, 나트랑리조트, 나트랑풀빌라,베트남 나짱​저희가 방문한 시간대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금방 음식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가 맘에 들었어요.​드디어 나온 첫 음식! 거대한 새우 사이즈 좀 보세요. 제 팔뚝만 한 새우튀김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사이즈가 크니깐 풍부한 육즙이 팡팡 터지는 게 맥주 안주로 딱 이었어요.​디엔비엔 그릴이라는 이름답게 삼겹살과 꼬치 등 바베큐 메뉴들이 다양했는데요. 해변가에 있는 다른 식당들은 해산물이 주류를 음식들이 많아서 고기를 좋아하는 저에겐 디에비엔 그릴이 딱 좋았어요.​고급 중식당에서 볼 법한 생선구이 비주얼에 깜짝 놀랐었네요. 생강채가 올려져 있어서 소스와 함께 찍어 나트랑짝퉁 먹으니 꿀맛이었어요.​2. 대성당다음으로는 대성당으로 가보았는데요. 숙소가 나트랑 짝퉁시장 근처에 있는데 차로 7분 거리라 바로 갔어요. 1928년에 완공된 성당답게 옛스러운 멋이 있었어요.​나트랑 시내와 근접해 있는 성당이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인데요. 길을 따로 올라가면 미사를 보는 곳으로 갈 수 있어요.​예수님의 석상도 보이는데요. 파란 하늘 풍경과 석상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예배당의 내부는 웅장하고 조용했는데요. 점심 먹고 2시부터 4시까지는 미사를 보지 않는다고 하는데 딱 그 시간대에 들어와서 아쉽게도 미사를 못 보았어요.​대성당은 19세기 초 영국의 건축양식 중 하나인 네오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베트남에서는 웨딩촬영지로 핫한 곳이라고 나트랑짝퉁 해요.​3. 엘스토어다음으로 들른 곳은 깔끔하게 정돈 된 느낌이 좋았던 엘스토어인데요. 나트랑 시내 투어 중 CCCP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08:00 ~ 20:30 까지로 언제든지 이용하기 편리한 곳이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꽃차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트랑 시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여긴 패키징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 딱이더라고요. 저는 도깨비에서 쿠폰을 받아서 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꽃차의 맛이 궁금했는데 마침 시음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결정하기가 수월했어요. 꽃차는 차를 우렸을 때 색상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저번에 베트남에 왔을 때 나트랑짝퉁 대량으로 샀더니 관리도 힘들고 먹을 때마다 위생적이지 못했는데요. 엘스토어는 건과일도 한 번에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어요.​베트남에서 유명한 코코넛 커피와 베트남 고급 커피 인 위즐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달콤하고 맛있는 잼들도 냉장 보관으로 신선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어요.​4. 야시장벌써 밤이 되었더라고요. 다음 가본 곳은 야시장인데요. 해변에 인접해 있는 도로에 있어서 휴향지 느낌을 듬뿍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나트랑 시장 원피스도 다양해요.​대용량의 말린 과일들이 손님을 맞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렴하게 대용량을 구매하실 분들은 시장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디자인의 가방들도 나트랑짝퉁 있었는데 베트남의 풍경들과 잘 어울렸어요. 현지에서 가볍게 들기에 좋은 가방처럼 보였어요. 야시장은 나트랑 시내 중심에 있어서 다른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아요.​명품관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여러 브랜드의 가방을 한 매장에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짝퉁도 상품의 등급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니 구매하실 분들은 시세 조사와 흥정은 필수에요.​캐주얼 브랜드의 의류도 많이 있었네요. 따뜻한 기후의 나라라서 반팔과 나시가 주류를 이루었어요.​나이키와 크록스 실제로 나이키를 생산하는 공장이 베트남에 많다 보니깐 정품과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줘서 놀랐어요. 매장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어서 재밌게 구경했답니다. 그만큼 나트랑 짝퉁시장 이라고도 불려요.​동남아스러운 나트랑 시장 원피스도 나트랑짝퉁 많이 볼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잘 없는 다양하고 화려한 옷이 여럿 있어서 저렴하게 하나 구입했네요.​5. 웰스파하루 종일 걷다보니 몸과 마음도 다 피곤해져서 마사지 잘하기로 유명한 웰스파로 향했어요.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하니 야시장 다녀와서 관리받기 딱 좋더라고요.​웰스파에서는 다양한 관리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도깨비 카페에서 등급무관 10%할인받아서 자신 있게 2시간 코스로 예약했답니다.​나트랑 웰스파 입니다.​예약 확인 후 차와 달콤한 쿠키가 제공되었어요. 오일의 향도 미리 맡아보며 취향껏 선택할 수 있었어요.​수건이나 바닥 청소 등 위생관리를 정말 철저히 하는 것 같아서 받는 관리 받는 내내 나트랑짝퉁 편안하게 이용했어요. 나트랑 짝퉁시장에서 도보로 7분 거리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관리실에서 바로 족욕을 받을 수 있는 대야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족욕으로 몸을 릴랙스하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관리사분이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정말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더 만족스러웠네요.​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 웰스파는 도심에 있고 무료로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니 일정에 맞게 자유롭게 이용하기 좋은 시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이 지역에 여러 번 방문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고 즐길 거리가 넘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첫날 일정도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여러분도 나트랑 시내에서 계획 잡으실 때 나트랑짝퉁 잘 참고하셔서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