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한시장 고야드 짝퉁 101 짝퉁샵 재방문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lla관련링크
본문
나트랑에서의 짝퉁샵 마지막 날. 아쉽다. 벌써 마지막 날????아침부터 행복한 날♥분명 아침에 스노클링 한 번 더 하자고 했는데, 역시나.. 아침잠 포기 못하지! 포근한 침대에 좀 더 포옥 안겨있었다.ㅋㅋㅋㅋ 대신 조식을 느긋하게 챙겨먹었고.. 돌아와서 이벤트가 있어서 서로 울고 웃다가 체크아웃을 위해 겨우 일어나 짐을 챙겼다. 남자친구가 접은 아보카도 튜브ㅋㅋㅋㅋㅋㅋ 이 튜브 진짜 대빵 큰 튜브인데 아주 꾹꾹 눌러서 종이접기를 해놨다. 튜브 빌려준 친구에게 꼬옥 보여주라고 짐 챙기고 있는 날 굳이 짝퉁샵 불러서 사진 찍으라고 시킴.귀엽기는.체크아웃 후에는 수스파에 짐을 맡기러 갔다.○ 체크아웃 후 비행기 타기 전까지 예정된 일정 수스파에 짐 맡기기 → 짝퉁샵 구경 → CCCP카페 → 담시장 기념품 쇼핑 → TOM79 저녁식사 → 수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샤워 → 공항이동일단 수스파에 짐 맡기기 미션 클리어~짐을 맡길 때 디파짓이 있다. 이 디파짓은 나중에 마사지 받고 나서 잔금 치를 때 차감하는 방식이다.이제 본격 시내 구경 시장!나트랑에 골프존 있는 거 실화입니까,, 짝퉁샵 아무래도 베트남으로 골프 많이 치러 오니까 골프존이 베트남 지점까지 있나 봄.. 왔는데 폭우 오고 그러면 이런 데서 스크린 치고..? 그리고 짝퉁샵 구경도 해봤다. 사실 헤어 액세서리는 좀 사고 싶었다. 막상 사려니까 또 별로인 것 같아서 내려놓았다.충동 소비는 금지~~근데 짝퉁샵에 전부 한국어 적혀있고 직원들도 한국어 너무 잘하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너무 웃김 ㅋㅋㅋCCCP 카페 찾아가는데 허름한 건물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줄을 서있었다. 알고 보니 여기가 한국인의 기념품 성지라고 불리는 부부약국이라고 한다. 짝퉁샵 약국 안이 좁아서 밖에서 줄을 서있다가 몇 명만 들어가 쇼핑하고 나오는 구조였다. 처음에는 저 크록스집이 유명한 곳인가 했다.. 검색해 보니 나트랑 부부약국에서 스트렙실 같은 거 많이 사 오나 보다. 뙤약볕과 오토바이를 헤치며 도착한 CCCP.사실 한 번에 도착한 건 아니고,, 2호점을 찾아갔는데 사람이 만땅이었다. 직원들이 1호점으로 안내해 주겠다고 하여 졸졸 따라갔다. 가는 길에 우산도 하나 받아서 햇빛을 조금이나마 가렸다. 그렇게 도착하니 시원한 걸 한 잔 마시고 싶었다. 짝퉁샵 그런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함.... ONLY 캐시.. 막날이라 현금 부족 이슈로 망고 한 잔만 시켜 먹었다.현금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ATM 기기.하지만 이 녀석조차 지급불능 상태였다. 다른 ATM기를 찾아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나오셔서 20분 기다리면 출금할 수 있게 조치하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기다리기로 함????그늘이어서 기다렸지, 해를 가릴 수 없었다면 바로 다른 데 찾아갔을 듯. 나트랑 햇빛이 정말 세다. 지금 8월 한국 날씨와 비슷하다.돈 짝퉁샵 뽑고 바로 달려간 담시장!담시장에서 우리의 목표는 '기념품 사기'하나였다. 쇼핑이라곤 전혀 없는 일정이어서 여기서 다 해결해야 했다. CCCP에서 망고 스무디 마시면서 담시장 어느 가게를 가야 하나 미리 사전 조사를 했다. 역시나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집들이 있었다. 그리고 검색하다가 충격받은 것 중 하나는 탑 젤리가 짝퉁이 있다고 한다. 그냥 우리는 속 편하게 담시장 들어가자마자 유명한 가게 찾아서 탑젤리 짝퉁 아닌지 확인한 후 탑젤리와 마카다미아를 대량 구매하였다. 담시장 탑젤리&마카다미아 유명한 짝퉁샵 곳196번, 200-201번우리는 200-201번에서 구매했고,가격은 아래와 같다.탑 젤리 20,000동/개마카다미아(큰 것) 120,000동/개(마카다미아는 10개 사고 1개 서비스 받았다.서비스 고려하면 개당 109,090동 정도)도착하자마자 한 번에 다 구매해버림;;담시장에 머무른 시간 단 5분..너무 잔뜩 산 나머지 다시 수스파에 가서 기념품을 놓고 왔다. 수스파 직원분께서 이 대량의 기념품을 보고 아마도 조금 웃으신 것 같다 ㅎㅎ나중에 한국와서 먹은 탑젤리와 마카다미아는 진짜 맛있었다. 특히 마카다미아???????? 견과류에 흥미 없던 남자친구도 먹어보더니 더 사올걸! 했다.나트랑에서 골프복 많이 짝퉁샵 산다고 들어서 구경했다. 다 돌아봤는데 골프복 종류는 여기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사장님께 가격 얼마나 할인해 주냐고 물어봤는데 다른 얘기를 잔뜩 하셨다…!(한국 분이심..)어쨌든 저렴하게 커플골프복 하나 마련함!정말 마지막 날에 쇼핑 몰아서 했다.그리고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놓은 식당 Tom 79를 갔는데……!!이어지는 후기가 바로 아래 포스팅의 두번째 방문기!????????????????????????????????????????????????이번 나트랑 여행에서 두 번 방문한 목 moc 식당???? 여행 중 흔치않은 #또간집 목 식당 첫 번째 방문 목 ...
짝퉁샵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