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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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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2 12:4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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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습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 EPA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직접 공격으로 이란핵무기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며 이란의 향후 선택에 따라 "더 강력한 공격, 더 큰 비극"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 백악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 주요 핵시설 3곳에 대한 정밀 타격이 이뤄졌다"며 이란에 대한 직접 공격을 공식화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목적은 이란의 핵농축 역량을 파괴하고 세계의 최대 테러 후원 국가가 제기하는 핵 위협을 저지하는 것이었다"면서 "공습은 군사적으로 극적인 성공이었다.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은 완전히 전적으로 제거됐다"고 말했다.담화문 발표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함께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중동의 불량배(bully)'로 지칭하며 "이란은 이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 이란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향후 공격은 훨씬 강력하고 훨씬 쉬울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이란에는 평화가 아니면 비극이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 비극은 우리가 지난 8일간 목격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표적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약 평화가 빨리 도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런 다른 표적들을 정밀, 신속, 숙련되게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40년간 이란은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말해왔다"면서 "우리는 이란 증오의 직접적인 결과로 수천 명을 잃었고, 중동 전역과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이 죽었다"고 주장했다.그는 "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오래전에 결정했다"며 "이대로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란을 향해 강력 경고를 쏟아낸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그는 "우리는 그 어느 팀도 해본 적이 없는 협력을 했으며, 이스라엘이 직면한 이 끔찍한 위협을 제거하는데 많은 진척을 이뤘다" 2025년 호치민 B2B 상담회에서 참여업체 간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최근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의료관광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자 베트민 호치민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025 호치민 건강상담회 및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의 뛰어난 의료관광 인프라와 고품격 서비스를 베트남 현지에 알리기 위해 ‘건강상담회(B2C)’, ‘기업거래 상담회(B2B)’,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엔 서울 소재 병원과 베트남 의료관광업계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건강상담회’에서는 서울 소재 병원 소속 의료진이 베트남 현지 환자들을 직접 대면해 건강상담을 진행했는데, 양일간 234명이 상담에 참여해 서울 의료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총 7개의 병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뷰성형외과, 힐링안과의원, 밝은눈안과 잠실, 강산한의원) 의료진이 참여했다. ‘기업거래 상담회(B2B)’에서는 서울 의료관광 기업(13개 사)과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39개 사)가 만나 서울 의료관광상품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 190건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참여한 서울 의료관광 기업으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뷰성형외과, 힐링안과의원, 밝은눈안과 잠실, 강산한의원, 픽셀랩성형외과의원, 강남센트럴안과, KMI한국의학연구소, 이레마케팅, 제인디엠씨코리아, 에스투터가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호치민 정부 관계자, 관광협회, 유력 바이어, 호치민 지사 현지법인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서울의료관광 설명회’을 개최하였으며 베트남 의료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논의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SPICY(Smart, Professional, Innovation, Convenience, Y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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