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로 규정한 것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따르면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를 통해 “조국에 대한 배신이라는 대통령의 비난은 큰 착각이다. 우리는 애국자...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프리고진이 "우리 모두 반역자가 아닌 애국자"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반역 비난을 정면 반박했다.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프리고진은 자신들은 애국자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반역자로 규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반박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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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 그룹을 “반역자”라고 규정한 가운데, 와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프리고진이 “우리는 모두 반역자가 아니라 애국자”라고 정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대통령이 반역과 관련해서 깊이 착각하고 있다”며 “우리는 모두 반역자가 아니라 애국자”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싸워왔고 지금도 싸우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