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갤럭시 버즈 프로3의 특징은 무엇일까? 일단 출시 당시에 카피캣으로 논란이 되었던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는데, 마치 Airpod 시리즈처럼 느껴지는콩나물(스템형) 외형의 디자인으로 탈바꿈을 했으며, 비록 디자인 부분에서는 홉루호가 갈릴지언정 이런 스템형 디자인이 실용성 면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에 확실히 버즈2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이 강조된 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주로 어떤 의미에서 실용성이 좋아졌냐면,스템형 디자인으로 바뀐 만큼 무선 이어폰의 꼬리 부분에 마이크와 안테나가 내장되었는데, 이로 인해 수음 능력과 무선 연결 안정성이 더 높아지는긍정적인 효과를 낳게 되었다. 실제로 버즈3 프로의 통하품질이 기존 버즈2보다 체감될 정도로 높아지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여러가지 난점이 있지만, 그래도 구입 가치는 충분하다아예 새롭게 탈바꿈한 디자인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관련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 사이에서 현역으로 쓰이고 있는 갤럭시 버즈 프로3 모델이 현 시점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기는 하다. 비록, 디자인 면에서 에어팟 카피캣이라는 비판을 받기는 했어도 안드로이드 기기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여전히 최상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프리미엄급 ANC와 음질 성능을 원한다면 대안으로 여겨질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지난 번에 출시한 갤럭시 버즈 프로2하고 비교했을 때 배터리 성능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버즈3 프로가 ANC 활성화 기준 최대 6시간 정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했는데, 실제 사용 시에는 그보다 더 적은 배터리 타임을 지니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전작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성능이 더 나아졌다고는 보기가 어려울 것이다.다만, 이어팁의 설계 문제라서 그런지 고음부의 차음성 개선은 여전히 크게 좋아진 것은 없다. 이는 처음성이 많이 강조되는 사제 이어팁으로 해결 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걸 제외하면 전반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우수한 편에 속하기는 해서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작업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도 사용을 권하고 있다.배터리 성능은 비슷갤럭시 버즈3 프로 가격이 2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봐도 구매할 만한 가치가 그만큼 더 높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한 부분이다. 실제로 버즈2보다 음질이나 착용감, 통화품질 면에서 훨씬 더 좋아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 현존 프리미엄 이어폰 중에서도 좋은 성능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지금 구매해도 후회스러움은 없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이기도 하니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출시 당시에는 약 30만원 정도의 고가를 형성했는데,지금은 20만원대로 가격이 수직하락해서이전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기존 제품에 대한 가격 부담을 겪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버즈3를 선택할 만한 가치는 한없이 넓어보인다. 동일 가격의 경쟁 사 제품(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등)하고 비교해도 꿇릴 만한 성능이 아닌 것도 플러스 요소인 부분.따라서 지금 현재갤럭시 버즈 프로3 가격은20만원대로 부담 없이 접해볼 수 있는 수준이다. 프미미엄급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성능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기대했던 분들이라면 구매에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다.음질 개선다음 달 새 교황 레오 14세 전기가 국내 최초 출간됩니다. 가톨릭출판사는 오는 7월 8일 레오 14세의 어린 시절부터 성직자로서의 사목 여정 등을 담은 전기 '교황 레오 14세'를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책은 교황 전문 저널리스트인 '도메니카 아가소'가 집필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추천사를 작성했고, 번역은 교황의 저서를 꾸준히 번역해 온 서울대교구 이재협 신부와 바티칸 뉴스팀이 참여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가톨릭북플러스 쇼핑몰을 비롯해 주요 서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살 수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