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가격 한국보다 저렴 싹쓸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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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하나약국 5일차 시작-!하얏트 리젠시 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시내에 있는 숙소로 옮기는 날이에요이날은 유독 다사다난했기에보다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헤헤하얏트 리젠시 레지던스A에서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볼 수 있는 뷰유독 하늘이 맑은 날엔여기만 봐도 에너지가 차는 기분이 들어요저녁 노을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당하얏트 리젠시에서 체크아웃 하는 날이지만조식을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서늦잠 자고 널널하게 체크아웃 -!다음 숙소인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론트가얼리체크인이 안돼서 짐보관만 했습니당근처에 약국이 하나약국 있길래 기념품 사러걸어가보자 ! 하고 숙소를 나섰는데 이슈 발생????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더니못걷겠고 토할 거 같고 숨도 좀 벅찬 거에요약국은 커녕 일단 어디 좀 들어가자 싶어서때마침 옆에 있던 스타벅스로 갔어요프라자 안에 있는 스타벅스를 간 거라남자친구는 커피를 일단 주문하고저는 프라자 안에 있는 화장실 겨우겨우 찾아서 토하니까식은땀도 너무 나고 못일어나겠더라고요?이때 처음으로 여행자보험 안든 거 후회했어요응급실이라도 가고 싶었서여남자친구는 멀쩡하던 애가 왜 그러지 싶었는데스타벅스로 다시 겨우 하나약국 복귀한 제 몰골을 보더니바로 일단 병원이나 약국 가자고 할 정도였습니다;-;감사함에 다음날 지나가다 찍은 하나약국 사진)그랩타고 도착한 하나약국에선바로 약 제조해서 주시고, 열 손가락 다 따주시고약도 또 주시고 쉬었다 가라고 해주셨어요혈액순환이 안됐는지 손 끝도 차갑고 저렸는데약 먹고 손을 따니 조금은 괜찮아지더라구요진짜 생명의 은인이세오약국에 너무 오래 있긴 좀 그래서바로 근처 카페로 이동했어요진짜 근처였는데가다가 쭈구려 앉아서 쉬다가길 반복????따수운 진저티 시키고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조용한 카페에서 하나약국 죄송합디다급체로 추정되는 병에 앓고 있는 저 때문에고생하고 있는 + 굶고 있는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서근처 밥집을 좀 찾아봤어요버거하우스라는 곳이 도보로 근처고평도 좋아서 여기로 가자고 했습니당치킨데리야끼버거?가 좋은 평이 많아서남자친구는 버거 시키고, 저는 감튀 하나 시켰어요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서 나중에 배달로 또 시켜 먹습니당저는 속이 안좋아서 죽을 것 같았는데감튀 1-2개 먹으니 속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그래도 더 먹진 않고 숙소로 복귀????짐 보관한 게 11시쯤이고 체크인은 2시?에 했는데3시간 하나약국 동안 정말 힘들었서요…진짜 지옥을 다녀온 기분체크인 하자마자 짐 대충 풀고샤워 와르르르르륵 하고 좀 쉬었습니다 !룸 컨디션은 먼지가 좀 있긴 했지만흐린 눈 할 수 있을 정도 ?한국 시간인 16시 20분으로 뜨네요다낭 기준 14시 20분에 늦은 제 점심도 배달 !해외에서 먹는 죽이라니????죽 보단 스프에 가까웠고 맛은 기대 이상이었어용이 날 스테이크+생애 첫 클럽 테이블 잡기일정이 예정되어 있어서 저의 회복이 필수였어요#바빌론스테이크내돈내산사실 제가 잔병치레가 많아서 하나약국 그렇지회복력이 장난없거든요거의 진격의거인에서 거인 회복력)갑자기 또 회복이 돼서 수영 한 번 즐겼다가스테이크집 예약하기…바빌론스테이크는 예약을 하고 가야SKT 등 할인이 가능하대용 (현금만)다낭 가면 바빌론 스테이크 꼭 가세요 정말루요가성비 맛집으로 들은 적이 있어서 큰 기대 안했는데한 입 먹자마자 눈이 띠용해지는 맛진짜 보들보들하니 최고였어요오전에 급체했었으니까 절제해서 먹을 수밖에 없는제 상황이 그저 안타까웠습미다다낭가서 바빌론 안갔으면 후회해따…클럽을 가기엔 9시도 안돼서조금 이른 감이 있더라구요바빌론스테이크 바로 근처에 있는 하나약국 카페 검색하다가Webe coffee로 가봤어요조그만 가든에 들어온 느낌이 낭낭하던 카페저녁에 가서 켜져있는 조명이랑 카페 인테리어랑조화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에어컨 방 같은 곳이 있어서 들어왔어요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코코넛커피 !코코넛커피에서 연유였나 우유 맛이 좀 강했던 기억이 있네요현지 청년들이 팀플 같은 것도 하고 있었고어린이는 영어 교육을 받고 있어서있는 동안 되게 흥미로웠답니다Webe Coffee 안녕 -!전날 오큐펍 갔다가 본 언니같은 형아 보려고오큐펍 한 번 더…????이날은 직원 분들께서오징어게임 하나약국 복장을 하고 계시더라구요코리아..뽕이 차오른다..!다른 댄서들한테 눈 안돌리고형아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둘슈가클럽 테이블 잡아둬서 빨리 가야하는데형아 안나와서 못보고 먼저 일어섰습니다????#다낭슈가클럽내돈내산슈가소셜클럽 테이블 예약을 했고잭다니엘+코스모폴리탄을 주문했어요인생 첫 클럽 테이블… 너무 쑥스럽네요사진에 있는 언니들 말고무대에서 춤추는 언니 2명이랑 눈 맞아서(?)파파고로 대화하고 놀았어요직원 분들께서 테이블에 신경을 엄청 써주시더라구요잔이 비면 채워주시고,가끔 번역기 써서 칭찬도 해주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전에 아팠던 거 다 까먹을 만큼재밌게 놀다가 새벽에 숙소로 복귀했슴니다????다사다난 5일차 다낭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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