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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얼갈이배추 역시 열무와 동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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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9 13:4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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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얼갈이배추 역시 열무와 동일하게 한 번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열무와 얼갈이를 소금으로 절이는 시간 동안 양념장을 만들면 되는데요 무, 양파, 청양 홍고추는 위의 사진들 중 좌측 사진을 참고하셔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생강 8g은 4~5조각으로 잘라주세요. (마늘은 통으로 믹서기에 넣어주면 되며풀을 쑤는 대신 밥 60g을 준비해 주세요)뿌리는 가느다란 끝부분을 잘라내고 칼로 긁어서 흙을 제거한 다음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한 뿌리와 줄기가 이어지는 부분은 좀 더 꼼꼼하게 긁어내 주세요. (뿌리의 손질이 완료되면 굵기에 따라 2~4등분으로 갈라주세요)배음료 180ml실파 또는 쪽파는 위의 사진처럼 3cm 정도의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얇게 채썬 다음 이를 다시 절반으로 잘라주세요. (고명으로 활용할 홍고추 2개도 어슷 썰어서 함께 준비해 주세요)1컵 = 200ml커다란 고무대야가 있다면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함께 넣어서 절여주시면되지만충분히 큰 용기가 없어서 따로 절여주었답니다.얼갈이배추 역시 열무와 마찬가지로 양푼에 넣고 굵은소금을 뿌린 다음 다시 그 위에 단배추를 덮고 소금을 뿌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준비하신 분량을 다 넣은 후 쫙 펼친 손 위로 물 600ml를 살살 흔들어가며 뿌리고 50분간 절여주시면 됩니다.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메인 재료로 활용한 열무김치는 겉절이 스타일로 만들거나 국물의 분량이 넉넉한 물김치로 조리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방법 모두 블로그 콘텐츠를 통하여 이미 소개해 드렸고 개인적으로 물김치 스타일을 더 좋아하기도 해서 오늘은 열무물김치 레시피를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1T = 밥숟가락 1스푼얼갈이배추는 1kg을 준비하셔서 뿌리를 잘라내고 3등분해 주신 다음 열무와 마찬가지로 잎 끝부분은 잘라서 버려주세요.열무김치가 완성되면 김치통에 옮겨 담고 약 12시간 정도 실온에 두어서 숙성한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위의 사진들 중 우측 사진은 하루 정도 숙성한 후에 찍은 사진이므로 바로 옮겨 담은 좌측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쪽파 또는 실파 50g물 500ml손질을 완료한 얼갈이배추를 넉넉한 크기의 볼에 넣고 이물질이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3~4회 정도 물을 교체해 가면서 세척해 주세요.50분 정도 절인 열무는 한 번만 헹궈서 물기를 가볍게 빼 주세요.열무 800g을 준비하셔서 노랗게 변색된 잎이나 무른 잎은 골라내고 6~7cm 길이로 자른 다음 위 4장의 사진 중 우측 하단 사진처럼 잎 끝부분은 잘라서 버려주세요. (잎 끝부분은 풋내가 나는 부분이라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천일염 0.4컵준비할 재료들여러 각도에서 찍은 완성 사진들과 플레이팅 영상을 함께 업로드해 드렸으니 참고하신 다음 김치를 담가보세요.굵은소금 2.3T매실액 5.5T물 600ml충분한 크기의 양푼에 앞서 만들어두었던 양념장을 붓고 믹서기 내부에 생수 3.2리터 중 일부를 넣어서 헹구고 남은 양념장까지 부어주신 다음 남은 생수를 모두 부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스라엘의 핵무기 전문가이자 예비군 대령인 오리 니심 레비 박사. 본인 제공 “북한은 이란과 달리 이미 핵무기를 완성했기 때문에 더 다층적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일본 등 비슷한 위협을 마주한 나라들과 협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이스라엘의 핵무기 전문가이자 예비군 대령인 오리 니심 레비 박사는 19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비슷한 핵 위협을 마주한 한국이 어떻게 북한 핵에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은 과거 전쟁을 치르기까지 했지만 기술, 경제, 교육 등 공통 이익을 위해 이들과 ‘아브라함 협정’을 맺었다”며 “한국도 일본 등 공통점이 많은 국가와 이 같은 수준의 협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레비 박사는 북한이 이미 사실상 핵보유국 반열에 오른 만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하고 있는 것처럼 단순히 무력 사용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투하된 원자폭탄 수준이든, 최신식 수소폭탄 수준이든, 핵무기는 핵무기”라며 “특정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을 가진 나라들은 다른 나라들의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며 주변국들과 공조해 외교·경제제재 등 다양한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레비 박사는 북한과 같은 폐쇄·독재국가를 상대할 때 외교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지불해야하는 ‘대가’를 정확히 이해하는 선진국들에게나 통하는 방식”이라며 “김정은처럼 이 같은 대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독재자를 상대로는 외교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번 핵 보유국이 된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북한과 같은 폐쇄국가는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고도 짚었다.7일 째 이스라엘과 무력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란에 대해서는 “이미 무너졌다”며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공언한 것 처럼 강력한 반격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전쟁 전에 우리가 이란에 대해 생각하던 것 보다 이란이 실제로는 훨씬 약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미 피해를 많이 입고, 문제가 많아 반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에서 이란과의 휴전 협정을 맺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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