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 여러분 ????요즘 드라마 북극성 보시는 분들 많으시죠?그런데 최근 이 드라마가 의외의 논란에 휩싸였어요. 바로 전지현 배우의 한마디 때문에 중국에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논란이 된 장면문제가 된 건 드라마 4회에 나왔던 전지현 배우의 중국 대사였어요.????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이 대사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중국을 모욕했다”는 반발을 불러왔습니다.또 극 중에서 별 다섯 개 문양의 카펫을 밟는 장면도 등장했는데, 이게 중국 국기(오성홍기)를 연상시킨다고 해석되면서 논란은 중국 더 커졌어요. 게다가 극 중에서 악역이 중국어를 사용하는 설정도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불쾌감을 준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중국 현지 언론도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MK 중국어판에서는 “중국 이미지를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중국 보도했어요.Kpopmap 중국어판은 “방송 열흘 만에 웨이보에서 ‘중국 모욕 드라마’라는 해시태그가 급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Newsis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인용하며 “드라마와 배우에 대한 불매 운동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죠.“왜 중국은 전쟁을 선호하는 걸까?”???? 중국 네티즌 반응 (번역)중국 웨이보와 중국 현지 기사 댓글 반응은 거의 분노 일색이었어요.“중국을 이렇게 대놓고 악역처럼 만들다니, 한국 드라마 진짜 선 넘었다.”“전지현, 좋아했는데 이제 끝이다. 광고도 전부 내렸으면 한다.”“별 다섯 개 카펫 장면은 누가 봐도 중국 모욕이다. 감독이 일부러 넣은 중국 거다.”“중국어 = 악역 설정이라니, 너무 불쾌하다.”“핵폭탄 대사는 정말 참을 수 없다. 중국은 평화를 원한다. 왜곡하지 마라.”이런 댓글들이 줄줄이 올라오면서, 실제로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이던 몇몇 광고가 중국 플랫폼에서 삭제되기도 했습니다.???? 제 생각은요솔직히 외국에서 만든 중국 드라마가 자신의 나라를 욕하면, 그 나라 시청자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극 중 설정에 이렇게까지 큰 분노를 쏟아내는 건 조금 과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뭐 자주 있던 일이라 또 그러네, 싶기도 중국 하고요.????다만 제작자들 입장에서도 앞으로는 특정 국가를 직접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가상의 적국이나 배경을 설정하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해요. C국 같은.반대로 생각해보면, 만약 일본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드라마가 나온다면 저 역시 불쾌할 것 같거든요.???? 해시태그#전지현 중국 #북극성 #중국불매 #드라마논란 #현지반응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