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트랑짝퉁샵 올린 나트랑 숙소 후기에 많은 관심들을 보여주신 듯 하여 오늘은 쇼핑관련 포스팅을 해볼게요​우선, 나트랑 가실 때 환전을 어떻게 해가냐를 많이 고민하실 거 같은데요!저는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유니온페이를 발급 받아 환율이 좋을 때 동으로 전환해 놨어요(*유니온페이로 받으시는게 시내 ATM기 찾기 용이하고수수료 없이 출금하실 수 있습니다)​하나머니 트래블로그 소개에 자세히 나와있어요!​가기 전에는 오만원권 vs 달러로 고민이 많았는데결국 오만원권 신권으로 은행창구에서 출금해서 가져갔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아주 큰 차이는 없는 듯해서편의성 차원에서 재방시에는 무조건 트래블로그로 가져갈 생각이에요(달러로 환전해 가시는 분들도 많던데 환율이 별로였고 재환전이 번거로워 원화로 가져갔습니다)저는 사실 트레블 월렛 부터 하나씩 나트랑짝퉁샵 다 가지고 있는데 나라마다 수수료 등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에 발급 받아두시면 여행시 활용도가 생각보다 높습니다​​여튼 레스참이나 씨에스타 이용하는 분들은 BIDV가 가까운 곳에 있으니 출금하실 때 편리하실 거예요저는 "티엔빈 약국" 근처 ATM기를 이용했고 3일에 걸쳐 편하게 출금했습니다!​구글맵 검색해서 근처에 가시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ATM 하나가 보입니다 ​​종종 ATM 사용시 카드가 기계에 먹혔다라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출금시 문제가 있을 경우에 대비해 동영상을 찍어두었는데요무조건 카드를 먼저 넣고 시작하셔야 하고 영수증은 출력하지 마세요! 수수료 나옵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그리고 나머지는 오만원권으로 현지에서 완전했는데 유명한 김청과 나트랑짝퉁샵 김빈 고민하다 그날 사람이 많지 않았던 김빈에서 했어요! 돈 받고 꼭 꼼꼼히 세어보시고 저는 또 동영상도 찍었답니다~ 근데 다음 기회가 있음 전 현금은 비상용으로만 챙겨갈거 같아요 날도 더운데 너무 귀찮더라구요????????​​사람 많았던 김청ㅠㅠ...​여차저차 돈을 챙겨 그랩타고 담시장으로 갑니다????‍♀️​​담시장을 무려 세 번을 왔어요...????​담시장 필수템 크록스!!! 2층에 있는 곳에서 제꺼 포함 선물용까지 총 5개 구입하구요~ 종류에 따라 15~20만동 사이였던거 같아요???? 착한 할아버지네 추천을 많이 봤는데 제가 갔을땐 찾지못해서 다른 곳에서 총 세번에 걸쳐 구매했는데 사장님이 기억하시고 깎아주셨어요ㅋㅋ​​그리고 커플 휴양지룩도 몇벌 구매했어요나트랑은 빈 캐리어로 와서 휴양지룩 많이 사입고 다닌다 했는데 나트랑짝퉁샵 저를 포함해 그런 분들 정말 많습니다담번에 오면 아예 옷 안 가지고 가려구요단, 원단이 너무 더운 소재들이 많아서 전 있는 동안 입을 것만 사고 더 이상 안 샀어요! 한국에서는 입을 일이 많이 없을 것 같아서요????​여기 사장님 친절하고 좋으셔요​​진주가 또 유명하대서 1층 진주가게로 내려와 팔찌, 목걸이, 귀걸이 구매했어요여러 가지 어울리는 걸 시착해 주시고 추천해 주세요거기에 흥정은 덤????​여러 개 사서 기억이 안난다는ㅠㅠ​제가 총 세 번 갔다 했잖아요?! 마지막 날 탑젤리, 마카다미아, 아보카도 립글로스 등을추가 구매했습니다이것 저것 살 때 옆에 한국분이 계셔서 뭐가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잘 샀어요참고로 첫 날 캐리어를 나트랑짝퉁샵 구매해서 세 번 갈때마다 데려가서 다 담아오는 방식으로 했어요ㅋㅋㅋㅋ야시장에도 데려가고​​​쇼핑 후 망고쥬스 마셔주고요~​담시장은 안에 에어컨도 없고 통풍이 안되는 구조인지 거의 찜통이에요 엄청난 땀이 나는데 다이소 열패치 붙이고 가거나 손풍기를 가방에 달아서 쐬면 그나마 저는 낫더라구요???? 땀 정말 많이 나고 숨이 턱턱 막혀서 더위에 취약한 아이들이나 그런 분들은 그럼에도 담시장 가실거면 잠깐 구경 정도 하시거나 3층에 에어컨 있는 커피숍이 생겼다 하니 들르세요????​​저희가 갈 때는 하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부가 영향으로 베트남 짝퉁 집중단속 기간이었어요! 현재도 기간이 확대되었다 들은거 같고요그래서 첫 번째 갈때는 상점들이 많이 열려있지 않았는데 구경하면서 사람들이 나트랑짝퉁샵 점점 많아지니 한 두개씩 열리기 시작했어요~ 사지는 않아도 구경은 꼭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음 두 번에 걸쳐 갔을 때는 주말이어서 문이 더 열려있었습니다​(나중에 안 사실인데 저희가 처음 갔던 날 담시장에 단속이 있었다 해요???? 아마 저희는 아침 일찍 가서 공교롭게 그 시간을 피했던 듯 합니다)​​시내에 있는 슈렉샵 등 기념품 가게는 문을 열어서 크록스 가방도 구매하고 했는데요탑젤리 등 많이 사는 품목들은 담시장과 비교했을 때 가격대가 높습니다​시내샵 가격 비교하려고 찍어둔 사진​​많은 분들이 짝퉁샵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제가 갔던 곳들 얘기드리면 어디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저녁시간에는 몇 군데 열려 나트랑짝퉁샵 있었어요 대부분 닫혀있긴 했지만요담시장 안에 짝퉁샵이 문을 열어서 주말이니까 시내에도 열지 않을까? 하고 구경간건데 제가 갔던 곳 한국인 사장님 말씀으로는 베트남에는 많은 종류의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에 주말과는 무관하다, 벌금 낼 각오로 연거다라고 하셨어요​​저는 구매는 할 생각이 없어 가볍게 들어간 건데 매장에 물건을 거의 빼놓으셨더라구요???? 단속 때문이겠죠그래서 저처럼 단순 구경러들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딱 구매할 품목을 정해서 말해야 꺼내 보여주시는 거라서요...​저는 신어보고 들어보고 구경 잘 했는데 이렇게 하다 단속이 뜨면 저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나중에 알았...ㅠㅠ사지도 않았는데요????그냥 베트남 짝퉁샵이 유명하대서 구경하려는 분들은 지나가다 열린 곳 나트랑짝퉁샵 들어가서 잠깐 한바퀴 둘러봐도 충분하실 거예요~ 짝퉁 티가 많이 나는 것들도 있고 나름 괜찮은 것도 있는게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총평을 하자면 담시장이 가격면에서는 좋지만 더위에 약하면 시내샵 추천짝퉁샵은 열려있는데는 잠시 구경할만 함, 참고로 판매자 말고도 구매자 또한 처벌 대상이라 하니 고려해 볼 것(샵 안에 구경하려 있어도 문제가 될 수는 있음), 세관에서 걸리면 그 품목의 원가로 세금을 부과함그런데 크록스, 롱샴, 나이키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엄청나게 사가는걸 봤는데 이것도 안되는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음???? 일각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 더 그렇다는 카더라를 봤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으니 각자 잘 판단해서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나트랑짝퉁샵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