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892jms (- 상조내구제 선지급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 10곳 압축대표 AI 선정된 최종 5개 팀에 ‘K-AI’ 명칭 허가10개 팀 각축전 돌입…저마다 “국내 최고 성능”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을 10곳으로 압축했다. 국내 유력 AI 기업들은 ‘K-AI’ 타이틀을 가질 최종 5개 팀에 선발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과기정통부는 2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15개팀에 대한 서면평가를 진행해 10개 팀을 추려냈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서면평가는 실력있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객관적,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사진=AI사용(CG) 10개 팀엔 △네이버클라우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SK텔레콤 △NCAI △LG AI연구원△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 선정됐다.지난 21일 프로젝트 공모 마감 당시 발표된 15개 기업·기관 중△루닛△바이오넥서스△사이오닉AI△정션메드△파이온코퍼레이션이 서면평가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10개 팀 모두 국내 AI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기관이지만,‘K-AI’칭호는 이중 5팀에게만 주어진다. 대표 AI 모델로 선정되면 ‘K-AI 모델’, 개발사는 ‘K-AI 기업’ 등 명칭을 쓸 수 있다.과기정통부는 8월초 최종 정예팀 선정과 협약 체결에 나선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사가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면 오픈소스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셋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수요에 따라 지원한다.컨소시엄들이 만들어낸 AI 모델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추리고, 6개월 이내 출시된 글로벌 ‘프런티어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도 사업안에 명시됐다. 10개 팀은 자사 AI 모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열띤 홍보전에 돌입했다. LG AI 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는 각각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을 배출한 회사들로, 국내 대표 AI 모델 개발사로 꼽힌다. 사진=연합뉴스 업스테이지는 최근 독립 LLM 성능 분석기관‘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발표한‘지능 지표’에서 자사‘솔라 프로 2’가 12위를 기록하며 국내 유일의 프런티어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솔라 프로 2는 같은 성능 평가에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