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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했다며 국민연금 깎는 나라.. 노인 취업 늘었는데 ‘벌었으니 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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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vg8ul
작성일25-07-27 03:4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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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유럽에서의 소박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김지수가 자신의 SNS에 “느릿느릿하고 편리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저는 왜 이런 곳들이 더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피로감이 훨씬 덜 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체코 프라하 풍경 등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체스키의 조용한 골목 카페에 앉아 먹는 오렌지 케이크 한 조각. 체코의 케이크들은 의외로 달지 않은 경우도 많아 먹기 편안해요”라고 밝혔다. 또한 “잔치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 달걀지단도 만들고, 호박도 볶아 올리고, 어묵과 부추까지 얹어 제대로 해 먹었는데 먹는 건 순식간”이라며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끝으로 “고단한 촬영 현장이지만, 문득문득 그리운 요즘입니다. 연기하는 순간들도”라며 본업인 배우로서의 삶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인 김지수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8년 드라마 ‘보고 또 보고’로 MBC 연기대상, 2005년 영화 ‘여자, 정혜’로 청 “소득이 죄?” 일했다며 국민연금 깎는 나라.. 노인 취업 늘었는데 ‘벌었으니 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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