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예요~서울에서 스푸닝 반가운 친구가 와서1차로 맛난 곱창을 먹고또 다른 지인과 합류하기 위해지인이 있는 이도일동으로 갑니다미리 들은 이야기인데일도이동에 위치한 스푸닝은르꼬르동 블루 파리 출신 셰프이며여러 프랑스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을거친 유명 여성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프랑스식 요리를 파는 곳이라고 해요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스푸닝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129제주 제주시 삼성로 스푸닝 129(일도2동 986-3)영업시간 17:00~01:00(00:00 라스트 오더)예약전화 05스푸닝에 도착했어요목재로 된 외관이눈에 확 띄는 건물이에요~스푸닝 이름도 이쁘고귀여운 로고가 맘에 들어요일행 2분이 먼저 드시고 계셨고우리 일행 4명이 합류했어요스푸닝은 내부가 아담해요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그리고 바 형태의 테이블이에요6명이 나란히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스푸닝 있어요매장은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인지너무 깔끔하고 내부 역시 목재로인테리어해서 전체적으로 포근한인상을 주었어요캔버스에 담긴 그림도상당히 귀여워요~먼저 와계신 일행분께서참다랑어 뱃살과 또 뭔가를 드시고 계셨어요우리 일행도 참다랑어 뱃살!근데 솔드아웃 ㅜㅜ셰프님께 가장 시그니처가 뭔지물어보니 쿠쿠아림 돈가스라고추천해 주시더라고요그리고 닭냉채 주문했어요담소를 나누면서 기다리는 사이쿠쿠아림돈가스가 나왔어요미디움 웰던으로 조리되어 스푸닝 있고데미그라스 소스로 바닥을 메운비쥬얼이 눈 호강을 시켜줍니다쿠쿠아림 돈가스 맛을 본 순간이거 소고기 안심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미친 식감이었어요~데미그라스소스도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돈가스의 느끼함을 상당히 잘 메워주는 소스였어요돈가스 먹고 감탄하던 중두 번째 요리인 닭냉채가 나왔어요닭 가슴살에 땅콩버터를 넣어 고소하고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고알싸한 스푸닝 겨자소스가 잘 어우러진독특한 맛의 닭냉채였어요특히 깻잎을 채 썰어 넣어향긋한 향까지 더해졌어요옆에 있는 일행이 주문한블랙타이거 새우 요리예요자리가 멀어서 처음 나온 사진은 못 찍고 소분해 주신사진만 찍었어요블랙타이거 새우는브라운 버터에 매운 훈제 토마토소스와파슬리, 파슬리 오일을 넣어고수와 함께 먹는 요리예요살짝 매콤하면서 쫄깃한 새우의식감을 느낄 수 스푸닝 있었어요~한참을 먹다 보니 오늘의메뉴가 눈에 들어왔어요그리고 성게토스트 추가 주문!우리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데코를 해주고 계십니다~직접 만든 수제빵에 성게알과캐비아를 올려져 나와요~여러 명이 맛을 봐야 해서 커팅 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4조각으로 커팅!빵도 넘나 맛나고 성게알이 입안에 들어오니바다향이 입안에 들어온듯한..정말 고급 요리의 향연이었죠~스푸닝 요리 정말 맛나다!뭐 스푸닝 하나만 더 먹어보자!!또다시 셰프님께 추천을 드렸더니닭다리살 튀김을 권해주셨어요바삭하게 튀겨낸 닭다리살에각종 허브와 그린커리소스의 조합그린커리에 찍어 한입 먹으니바삭함과 촉촉함이 동시에~느끼함은 전혀 없는정말 환상의 조합이었지 뭐예요비스트로와 제주의 절묘한 조합 프랑스식 요리를 제주의 식재료로아름답고 맛있게 만들어 낸셰프님의 요리 실력에 반했답니다음식 하나하나 모두 예술작품!보는 재미도 있었던제주시 스푸닝 이도일동 최고 안주 맛집!스푸닝셰프님과 대화를 해보니제주시 아라동에 쿠쿠아림 이라는프랑스 식당도 운영 중이라고하시더라고요난중에 쿠쿠아림도 가보겠다고약속을 했답니다~제주공항에서는 약 15분 거리제주항에서는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도일동에 위치한프랑스식 안주 맛집 스푸닝!오래간만에 눈 호강입 호강하고 왔어요제주맛집 스푸닝! 또 가고 싶다먼저 와 있는 일행들 거를 계산 안 스푸닝 하셔서 추가로 했답니다.ㅋ내돈내산 솔직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