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가볼만한곳 4박5일 선셋타운 호핑투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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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kayla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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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푸꾸옥 달 전부터 여름 휴가지 고민하다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어요. 직장인이라 시간을 길게 못 빼니 기회가 있을 때 다녀와야 하는데 좋은 데로 가고 싶은 욕심 때문에 쉽게 결정 못 내리던 찰나에 푸꾸옥을 추천 받았답니다. 때마침 항공편도 일정 맞춰서 할인석이 남아 있길래 바로 구매하고 푸꾸옥 가볼만한곳 서치해서 계획 세웠어요.1. 호국사푸꾸옥 4박5일 여행하면서 여긴 추천할 만하다 싶은 장소들을 알려드릴게요. 1일차엔 호국사 먼저 들러봤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웅장하게 자리 잡은 절이랍니다.법당 밖에는 계단 난간이 용 모양으로 되어 있고 불교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많았어요. 이때 잠깐 비가 내렸었는데 금방 그쳐서 푸꾸옥 오히려 시원해 야외 돌아다니기에 딱이었네요.안쪽 들어가 보니 황금빛으로 도배된 장식품이랑 부처님 불상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어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방문해 힐링 받을 수 있는 명소나 다름 없었답니다.2. 사오비치사오비치는 호국사와 가까워서 묶어 방문하면 좋아요. 푸꾸옥 가볼만한곳 찾아볼 때 푸꾸옥도깨비가 제일 유용했는데 투어나 렌트카 예약도 가능하고 제휴된 맛집이나 마사지샵은 할인도 되니 필수로 가입하세요.베트남 푸꾸옥자유여행, 푸꾸옥여행, 푸꾸옥맛집, 푸꾸옥호텔, 푸꾸옥리조트, 푸꾸옥 항공권사오비치 해변에서 바다를 보면 끝이 없을 만큼 넓고 푸르렀어요. 잠시 아무말 하지 않고 파도 치는 소리에 집중했는데 철썩이는 사운드가 왠지 스트레스를 날려주더군요.3. 피오나스파숙소 근처로 푸꾸옥 복귀해서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극락을 경험하고 왔어요. 친절한 직원분들과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는 공간들이 나무랄 데 없었던 피오나스파입니다.잠깐 대기실에 앉았는데 쿠키랑 마실 걸 내어주셨답니다. 원하는 오일 향을 선택하고 간단한 체크리스트 작성 후에 스파룸으로 이동했어요.스파룸 내부는 따스한 색감의 조명 아래에 편안한 무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창밖으로 초록초록한 식물이 보여서 액자보다 한층 더 멋진 풍경이었어요. 마사지 실력이 출중해 여긴 상호명 기억해뒀다가 주변에 추천해 줄 생각입니다.4. 빈산푸꾸옥 4박5일 일정 중에서 첫날 저녁을 먹기 위해 들린 빈산은 마지막날도 다시 찾아가게 됐는데요. 그만큼 감동적인 맛이었기 때문이에요. 피오나스파에서 바로 이동하면 더도 푸꾸옥 말고 딱 30분만 걸으면 됩니다.바닷가 앞에 깔린 야외석에서 식사했는데 뷰 자체가 황홀경이었어요. 여러 해산물 요리 즐기면서 노을도 눈에 담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네요.바다가 가깝게 붙어 있어서 비현실적인 풍경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때마침 선셋이 숨 막히게 아름다웠던 날이라 사진도 100장 이상 찍은 것 같아요.아예 어둠이 짙게 깔리고 난 뒤에도 빈산을 밝았답니다. 밤이 되니 선선한 바닷바람도 불고 쾌적해져서 술도 한 잔 걸쳤어요.5. 선셋타운2일차는 리조트에서 푹 쉬다가 선셋타운쪽으로 향했어요. 점심 가볍게 먹고 케이블카 타고 혼똔섬으로 들어갈 계획이었죠.6. 혼똔섬 케이블카푸꾸옥 가볼만한곳으로 혼똔섬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케이블카 영향도 있는 푸꾸옥 것 같아요. 존재하는 해상 케이블카 중에서 최고 긴 길이로 유명한데 이걸 타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찾아간 보람이 있더라고요.바다 위를 지나게 되는데 높이가 높으니까 아랫쪽을 내려다 봤을 때 아찔하기도 했어요. 배를 타고 어업활동을 하는 현지인들도 눈에 띄였는데 알록달록 귀여운 색감이라 모형처럼 보이기도 했죠.혼똔섬은 굉장히 큰 워터파크, 해변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푸꾸옥 4박5일 일정이라면 하루쯤은 여기서 놀아도 좋을 거예요. 시간을 꽤 오래 투자해야 했지만 후회 없었거든요.섬의 모든 공간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도 열심히 찍었어요. 걸어다니는 길마저 귀여운 조형물로 발걸음을 종종 멈춰 서게 했답니다.7. 워터파크워터파크 후기를 푸꾸옥 찾아봤는데 조용하다는 얘기가 많았거든요. 듣던대로 사람이 몰리지 않아 매우 한적했어요. 놀이기구 타는데도 대기가 없었습니다.물 미끄럼틀은 10번 가까이 타고 온 것 같아요. 경사가 높아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기구도 많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었어요.8. 해변혼똔섬에 있는 해변도 물이 투명하고 맑았어요. 나무가 거의 45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그네를 묶어 둬서 타고 놀았답니다. 성인 남성이 타도 하중을 잘 견디더라고요.열대 나무를 보니 해외에 와있음이 더욱 실감났어요. 한국 기후와는 맞지 않아서 국내에선 코코넛 나무를 보기 힘드니까요.얕은 수심의 모래사장 인근 물 위에는 배도 정박해 있었답니다. 여러 액티비티를 푸꾸옥 즐길 수 있어서 하루 날 잡고 물놀이 하려면 푸꾸옥 가볼만한곳 혼똔섬으로 향하면 됩니다.9. 호핑투어3일차에 푸꾸옥 남부 호핑투어를 신청했는데요. 안터이 항구에서 보트를 타고 핑고네일 섬, 담 응앙 섬이랑 마이럿 섬까지 돌아보는 코스였어요.보트를 타고 스피드 내면서 섬으로 이동하는 와중에 갑자기 행복이란 이런거구나 느끼게 됐어요.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이 마음 편하게 아름다운 풍경 보면서 호핑투어 하러 가니 더 바랄 게 없는 여름휴가였죠.스노쿨링 했던 장소는 담 응앙 섬이에요. 물속에 물고기떼도 만나고 다양한 수중 식물들도 눈으로 직접 마주했답니다.점심식사도 호핑투어에 포함되어 있어서 챙겨주는 걸로 맛나게 먹었어요. 배도 부르겠다 모래사장에 푸꾸옥 있는 선베드에 누워서 잠깐 낮잠 잘 여유도 있었네요.섬으로 들어가려면 개인적으로 이동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투어 신청하는 게 편해요. 예약은 푸꾸옥도깨비 통해 했는데 비용 생각하더라도 추천할 만해요.10. 에코투어마지막 4일차엔 에코투어로 바구니배 타러 갔는데요. 초반에는 뒤집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웠지만 나중엔 360도 도는 회전쇼도 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금방 적응했어요.일정 짜면서 에코투어는 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신청 안했으면 아쉬웠을 것 같아요. 노를 담당해주시는 직원분도 붙어서 끌어주시기에 힘든 부분이 전혀 없었답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일이라는 시간동안 푸꾸옥 가볼만한곳 잘 분배해 다녀왔다고 생각해요. 베트남 다른 지역인 다낭이랑 나트랑과는 또 다른 휴양지의 감성이 확실했던 푸꾸옥 곳이라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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