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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가성비 풀빌라 뉴월드 1베드룸 가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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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drea
작성일25-09-23 20:3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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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꾸옥 푸꾸옥 풀빌라 가서 호캉스 제대로 하고 왔어요. 그런 의미에서 호캉스 백 퍼센트로 즐기는 꿀팁과 후기 바로 시작해 볼게요. ​​1. 로비 ​푸꾸옥 가성비 풀빌라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 로비는 규모가 작을 줄 알았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했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게 더 넓고 개방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앞에 가성비라는 단어가 나와서 다들 궁금한 게 많으실 텐데요. 저는 푸꾸옥 고스트 카페를 통해 프로모션으로 푸꾸옥 뉴월드 풀빌라 예약했습니다. ​​어떤 룸을 고르든 예약만 하면 Kiss of the Sea Show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공항 픽업이랑 샌딩도 가능해서 굿이었어요. 단, 푸꾸옥 픽업이나 샌딩을 원하신다면 체크인 일주일 전에는 꼭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결제 전에 예약 안내사항에 항공편 정보를 기재하면 더 간편하게 공항 픽업을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 푸꾸옥 고스트 x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특가 요금! ⛔리조트 시설보수 안내 2025년 5월 15일 ~ 8월 15일 비치 쪽에 리조트의 새로운 키즈 워터파크 확장으로 인한...2. 가든뷰 1베드룸 풀빌라​남서쪽 해변 끝에 자리 잡고 있는 푸꾸옥 풀빌라 숙소라 객실 입구부터 분위기가 대박적이었어요. 햇볕이 내리쬐는 게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네요. 기존 체크인 시간은 15시인데요. 저는 오전 9시에 얼리 체크인을 푸꾸옥 했습니다. 가든 뷰 풀빌라나 프리미엄 풀빌라를 고르면 얼리 체크인이랑 레이트 체크아웃 중에 하나를 무료로 선택할 수 있거든요. 새벽 비행기라 그냥 마음 편하게 얼리 체크인을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굿 초이스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인 2명에 소아 1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객실인데요. 거실 크기에 1차로 감탄했고 하늘하늘한 커튼이랑 흔들 그네로 만든 의자에 2차로 감동했습니다. 객실 안에 이런 게 있을 줄은 몰랐어요. 어떻게 만든 건지 궁금해서 천장을 살펴봤는데 끈으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내가 앉으면 줄 끊어지는 거 아니야? 싶었지만 생각보다 튼튼해서 마음 놓고 앉았네요. ​​부엌은 미니멀한 편인데 테이블이 대형이었어요. 그래도 이용하기에 푸꾸옥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마 푸꾸옥 뉴월드 풀빌라 와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만든 사람도 똑같은 생각이라 요리보다는 다이닝 룸 자체에 집중해서 공간을 꾸며둔 느낌이었습니다. ​​거실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푸꾸옥 풀빌라 침실이 나와요. 바닥 타일도 깨끗하고 침실도 아늑해서 제 취향에 찰떡이었어요. 특히 침대 헤드 쪽에 있는 조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명 커버가 라탄 소재였는데 은은하니 예쁘더라고요. 마침 햇살이 쏟아지길래 인스타그래머블한 감성 샷도 찍어 봤어요. ​​욕실에서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세면대였습니다. 세면대가 두 개나 있으니 아침에 준비할 때 어찌나 편하던지요. 욕조도 감성적이라 분위기 내기 좋았어요. 수압도 푸꾸옥 짱짱하게 잘 나오고 수건도 도톰해서 매일 반신욕할 맛이 났습니다. ​​호캉스 하면서 푸꾸옥 가성비 풀빌라 구석구석을 살펴봤는데 제 기준 풀장이 이곳의 하이라이트였어요.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물줄기와 넓은 풀장 그리고 야자수까지 갓벽했습니다. 베트남 로컬 감성이 물씬 풍기는 벽화까지 더해져 이국적인 느낌이 두 배였네요. ​3. 조식​뉴월드는 더 베이 키친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컬러풀한 색감인데도 포근한 느낌이 들어 신기했어요. 사방이 통창이라 채광이 좋았고 들어갈 때부터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나서 배가 고팠습니다. ​​입맛은 사바사지만 푸꾸옥 풀빌라 조식 메뉴가 많아서 굳이 푸꾸옥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향신료 때문에 살짝 멈칫했는데요. 여기는 관광객 입맛에 맞추어져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동안 쌀국수를 숱하게 먹어봤지만 역시 본토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식당에서 나오는 건데도 육수의 감칠맛이 풍부해서 두 번이나 먹었어요. ​​반꾸온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이것도 꽤 먹을 만했습니다. 풀장만 해도 이미 별 다섯 개 주고 싶은 정도인데 조식까지 맛있으니 푸꾸옥 가성비 풀빌라 인정할 수밖에요. 덕분에 매일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했습니다. ​4. 수영장​원래 저는 한 번 갔던 여행지를 또 가는 것보다는 새로운 곳으로 가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푸꾸옥 푸꾸옥 뉴월드 풀빌라 수영장을 보고 나니 내년에 여기 한 번 더 와야겠다 싶었습니다. 풀장이 대박 넓어서 언제 가도 붐비는 느낌 없이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올 수 있었거든요. ​​미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메인 수영장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수심이 낮은 수영장은 놀이터처럼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미니 워터 슬라이드도 있었으니 모쪼록 아이가 있다면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풀로 놀고 오셔도 좋을 듯합니다. ​​날이 덥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물놀이를 해서 제가 그렇게 느꼈던 걸까요? 아무튼 수영장 안에 바도 있고 곳곳이 그늘이라 오히려 푸꾸옥 시원했습니다. 수영하다가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서 먹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5. 스파​스파는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해서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해요. 원래 둘째 날에 받으려고 했는데 부킹 마감이라 하는 수없이 마지막 날에 받았어요. 생각보다 리조트 안에 있는 스파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나 봅니다. ​​탈의실부터 어메니티, 드라이기, 샤워 가운에 슬리퍼까지 기본적인 것들은 다 갖춰져 있었고 관리실도 위생적이었어요. 분위기도 아늑해서 이곳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을 때 잠이 솔솔 쏟아졌습니다. 여러분도 푸꾸옥 풀빌라 안에서 제대로 호캉스 즐기고 싶다면 스파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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