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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엠 OMM!] 정통 프랑스 스타일의 명품 수제 마카롱을 선보이는 양재 빵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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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y
작성일25-09-23 23:1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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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엠 명품스타일 OMM!] 정통 프랑스 스타일의 명품 수제 마카롱을 선보이는 양재 빵집 !!​​​9월 초 어느 날, 아이와 함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양재빵집 &amp#양재시민의숲카페 한 곳을 찾아갔습니다. 바로 #오엠엠 이라는 곳입니다.​​아이의 최애 간식 중 하나가 바로 #마카롱 인데... 기왕 먹을거라면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서 판매하는 공장에서 만든 것이 아닌 정성일 깃들여 만든 제대로 된 #수제마카롱 이면 좋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았고 그렇게 발견한 곳이 바로 이곳 2018년부터 운영했다는 #OMM! 이었던 겁니다.​​도로명 주소로는 서초구 동산로 77인데...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악고등학교 방면으로 가는 길 중간, 언남중고등학교 근처에 있어 솔직히 말해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는 조금 까다로운 게 명품스타일 사실이었죠. 하지만 리뷰를 살펴보면 일부러 찾아갈 가치가 있는 #수제구움과자전문점 이라고 해서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마카롱을 먹을 장본인인 아이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같이 간 것이구요.​​이곳 오엠엠에서는 수제 마카롱 외에도 스제 쿠키와 파이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행사 답례품 등 용도로 주문도 가능하다는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기대감을 안고 들어선 양재 빵집, 양재시민의숲 카페 오엠엠 매장 안, 이곳에 머물며 맛을 볼 수 있는 공간은 없었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열장 안에 여러 디저트들이 놓여있었구요.​​사장님이 보이지 않아 일단 내부를 둘러보는데 2025년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명품스타일 부분 우수상 메달, 상장 등이 있어 뭔가 신뢰가 생겼고,​​동시에 사장님이 토이스토리의 외계인 캐릭터 알린을 좋아한다는 것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그때까지도 사장님이 보이지 않아 조심스레 불러보았는데... 주방 안에서 작업하고 계시다가 나오시더군요.​​일단 아이가 마카롱을 너무 좋아해서 왔다며 둘러본 후 구매할 맛을 얘기하겠다고 하고 진열장 안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이날 준비되어 있던 건 대략 10가지 정도 외어보였는데 어떤 맛이 있는지 하나씩 아이와 살펴보았습니다. 은은한 파스텔톤 색이라 왠지 고급스러워 보였고, 맛도 그러하겠구나 싶었네요.​​동시에 쿠키와 파이 쪽도 맛나 보여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죠. 마카롱과 마찬가지로 전부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훨씬 더 멋져보였고, 맛도 꽤 좋겠구나 예상되었습니다.​​그 명품스타일 와중에 파란색과 하얀색을 메인 컬러로 한 포장박스 패키징도 얼마나 감각적이고 예쁘던지... 그냥 몇 개만 사러 왔다가 박스가 예뻐서 세트로 구매할 것 같았습니다.​​순간 마음이 움직여서... 결국 마카롱과 파이 &amp쿠키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거기에 아메리카노 추가 !!​​포장이 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포장 박스를 받아들고는 매장 내부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까지 촬영했네요. 뭔가... 포스터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순간 오레오 느낌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오엠엠! OMM! - 정통 프랑스 스타일 명품 수제 마카롱​암튼 포장한 것을 잘 갈무리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그렇게 파이 박스부터 열어보았죠. 호두아몬드파이가 엄청 실해보였고, 왠지 아메리카노와 명품스타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싶었습니다.​​또 아이가 좋아하는 맛으로 골라온 마카롱 박스도 열었는데... 이런 선물 혹은 답례품을 받으면 누구라도 좋아할 수밖에 없겠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뻐서 마카롱을 꺼내는 것조차 꺼려지게 되더군요.​​하지만 아이는 보는 것도 좋지만 먹는 게 더 좋다며 잠시 고민하더니 ... 누텔라 마카롱을 제일 먼저 선택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앞에서도 말했든 최근 들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가 마카롱이고, 동시에 초코맛 나는 건 다 좋아하는데 누텔라 맛이니 이 두 조합이 최고의 꼴라보였던 겁니다.​한 입 먹더니 순간적으로 흡입해버리는 아이, 말 없이 쌍따봉을 건네줍니다. 지금 상태로는 방금 포장해 온 마카롱 전부를 먹어치울 기세였지만 엄마, 명품스타일 아빠와 하루에 하나씩만 먹기로 약속했기에 꾹 참는 게 보였습니다. 안타깝기도 하면서 대견한 모습이 미소가 지어졌죠. ​​아이가 마카롱을 먹을 때 엄마와 아빠는 쿠키와 파이를 간식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우유와 같이 포장해 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곁들여서 말이죠.​​저는 가장 눈길이 갔던 호두아몬드파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포장비닐에서 꺼내려 집었는데 꽤나 묵직하더군요. 실제로 포크를 이용해 반으로 갈랐는데 안쪽 내용물이 실하게 꽉 차있는 걸 보고 그 무게감을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위에 호두와 아몬드도 꽤 많이 올려서 씹는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도 좋았으며, 안쪽 파이 부분도 적당한 달달함과 포슬거리는 식감과 부드러운 식감의 밸런스도 딱이라 감탄하고 말았습니다. 단순히 손으로 만들었다는 의미의 명품스타일 수제 쿠키를 넘어선 정성을 깃들인, 영혼을 갈아 넣은 제대로 된 수제 쿠기여야 낼 수 있는 맛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 덕분에 우유도, 아메리카노도 훨씬 맛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솔직히 구매할 때 가격이 수제인 것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는 않구나 단순히 생각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마카롱은 물론 파이와 쿠키도 맛과 퀄리티를 보면 너무 싼 것이 아닐까 소비자 입장에서 사장님이 더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그리고 박스 안에 들어있던 명함 크기의 카드도 디자인 적으로 꽤나 예뻐서 자연스레 살펴보았는데 마카롱과 쿠이 &amp파이를 어떻게 보관, 관리하고 되는지, 또 어떻게 하면 맛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어 오엠엠 사장님이 직접 만든 명품스타일 디저트들에 대한 마음이 어떤 건지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정성을 깃들인 만큼 마카롱, 파이, 쿠키 하나하나에 애정이 있기에 그 어느 하나 쓸데 없이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며 글귀 하나하나 신경써서 적었겠구나 짐작할 수 있었던 겁니다.​​그 마음 고스란이 느끼면서 우리 가족 모두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선사해준 오엠엠, 단순 양재 빵집이라고 부르는 건 모자란 듯 하고... 양재 빵맛집, 양재 디저트 찐맛집으로 불러야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아이는 아직도 하루에 하나씩 아껴가며 마카롱을 먹고 있네요. 오늘은 어떤 맛을 먹을까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 77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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