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쓰기 바이브레터 일기를 써야 겠습니다...ㅋㅋ그간 개인 일로... 장마로 분주 했어서 사진 촬영만 중간중간 해두었던 것 한번에 정리 올립니다. 아주 어려서... 방학때 실컷 놀아 재끼고 개학 임박해서야 제일 걱정은 바이브레터 일기였었습니다. ㅋ한번에 몰아쓰기의 주 주제는 심부름 이었지요 ㅋ매일 심부름 재료만 바꾸어 일기장을 채우곤 했었습니다. ㅋ그거 한번 해볼라 합니다..​장마 사이사이 1층바닥 거푸집 준비작업들 진행 입니다. ​베이스 작업들을 바이브레터 마치고 본격적으로 1층을 올리기 위한 거푸집 작업들에 돌입 합니다.지하 천정으로부터 위로뻗은 철근 가닥들에게 1층 벽체를 만들 철배근작업을 본격진행 합니다. 단열재를 일체타설하는 방법으로 진행 했기에 철배근전에 단열재를 바이브레터 먼저 붙이는 시공을 병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벽체를 세우기 위한 아시바 를 세우는 작업도 병행 진행 합니다. 보이는 형틀목수 모두가 조선족 동표 입니다. 건설업계가 그렇게 진행 되고 바이브레터 있는것 집지으며 알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중국어가 난무 합니다.그래도 중국에 조금 있다온 것이 도움이 좀 ㅋㅋ가벽체를 세우기 위한 자재들도 올라 옵니다. 아시바를 세우며 1층 외벽 거푸집 가벽체를 바이브레터 세우는 작업을 합니다.​​앞서 얘기했듯이 아무것도 없던 맨땅에 건물이 만들어 지는 기초 작업이 거푸집 작업이기 때문에.거푸집은 콘크리트타설시 압력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 져야 함은 두번 언급할 바이브레터 필요없이 중요 합니다.더군다나 콘크리트 타설시 자갈과 시멘트가 재료 분리되지 않도록 바이브레터를 이용하게 되면콘크리트 압력이 더욱 가중되어 거푸집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됩니다. 이때 거푸집이 엉성하거나 부실할 경우 콘크리트타설시 바이브레터 거푸집이 뒤틀리거나 심한경우 터짐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낭패죠 ㅋㅋ 가끔 콘크리트 타설하면서 붕괴사고가 나는 뉴스를 보면 대부분이 거푸집 설치가 부실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면 맞습니다. ​​​​